안녕하세요 참석자 출석체크합니다. 참가자분들은 모두 잡담탭에서 대답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세션이 시작됩니다
잠시뒤 세션을 소개하면 장면들이 나올겁니다. 플레이어분들은 제가 "행동 권한"을 드릴때 까지 메인탭을 사용하시거나 임의로 행동하실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탭은 오직 gm들만 사용가능하며 gm에게 직접적으로 궁금한점이 있으면 Q&A탭을 사용바랍니다~^^
그럼 세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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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던 장마철의 어느날
-메데트란 왕국-
몇일째 비가 멈추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습하면서 더운 기운이 불쾌하게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밤이지만
당신은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마차를 타고 이동중입니다
당신의 손에는 용병의뢰 문서가 있습니다
당신은 용병의뢰 문서를 읽으며
의뢰를 전해준 소개소의 길드 마스터와 한 대화를 떠올립니다
이보게 이번에 들어온 의뢰일세
꽤나 괜찮게 선금을 지불해주는것을 봐서 그래도 보상은 괜찮은거 같아
문서에 써있다 시피 의뢰내용은 가봐야만 알 수 있는데 무조건 먼저 의뢰를 수락해야 한다고 조항을 적어놨어
수상쩍긴 하지만 어쩌겠나? 요즘 같이 먹고힘든 시기에 이런거 저런거 가리면 죽도밥도 안된다고
그리고 이럴때를 위해 자네같은 무소속 용병이 있는게 아니겠나?
자네 주머니 사정은 내가 잘 아니 잔말 말고 출발할 준비를 하도록 하게
언제 가야 하냐고?
지금
지금 당장 와달라는 의뢰일세 그만큼 급한가보지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다녀오게 별일이야 있겠나? 돈 많이 벌어서 오라고
길드 마스터의 소개를 떠올리며 당신은 마차에 잠시 몸을 기댑니다
과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당신은 의뢰 장소인 벨타운에 도착합니다
장마철 밤이라 길거리에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칼루스 여관에 불이 들어온 모습이 보이네요 당신은 곧 마차에서 내립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여관 내부는 아늑합니다
당신의 지정석은
맨 왼쪽 자리군요
하지만 당신은 이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자리에 불려온 용병이 당신 혼자가 아닌것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당신은 모두 공교롭게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아마 이쯤에서 눈치채셧겠지만
의뢰를 받은 용병은 당신 혼자가 아닌듯 합니다
이제부터 대화를 하거나 행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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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서로 처음 만났으며 서로에 대해 모릅니다
아 왜 또
이거, 아무래도 나 혼자 온 건 아닌 것 같네.
중복고용을 하고난리야
(머리에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꾸시꾸시 합니다.)
뭐 이런 일이야 흔하지.
물에 젖은 숄을 두 손으로 꽉 짜냅니다
그래도 아는 얼굴이 하나는 있네
(머리 위에, 작은 녹색 구근이 보입니다...)
어이- [엘바흐흑산의 지배자-]
잘 지냈어-?
(쥐인간족이라고 하기엔, 생김새가 조금 이상한 친구입니다.)
퍼리와 에이길은 이전에 모험한 면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다섯 명이 함께 일해야 할 것 같은데.
아 물론이지 [신출귀몰의 절도자].
크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귀띔이라도 해줄 것이지, 나 참...
그런가 봐요!
(이런 해프닝에 썩 관심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만났으니, 자기소개라도 하는 게 예의겠지?
아이 엠 그라운드 하자!
다섯이나 필요할 정도면, 꽤 큰일인가보네요.
자기 이름 대기!
코코에요.
떼잉
에이길 일세.
닐이에요!
(작은 앞...발인지 손인지를 앞으로 내밉니다.)
(악수를 청하는걸까...)
난 사토. 사토 란이야. 이번 의뢰동안 잘 부탁해.
난...
이름이 없어
이름따윈 버린지 오래야
엇
아까 엘바흐흑 산의 지배자 어쩌고 하시던데
신출귀몰의 절도자 씨 아니였나요?
음. '이름이없어' 라니. 개성적인 이름이네.
그냥 고독한 한마리의...
야생 여우...
주인장 여기 야생 여우가 들어왔네!
은 아니고...
여우덫 가지고 계신 분?
없겠지만요!
말하는 수밖에 없군
하하하, 꽤 재미있는 친구인데.
난 [스파르탄 마울 퍼리]
감탄하지않아도 돼-
스파르탄 마울 퍼리..?
마울씨에요?
퍼리 씨 아닐까요?
아뇨 퍼린데요?
꽤 긴데. 퍼리라고 불러도 되나?
역시!
안녕하세요.
그랭
(코코의 조그마한 몸이 테이블 위로 살짝 솟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작은 친구도 보내다니, 어지간히 급한 일이였나?
(기껏해야... 50cm 정도 할까.)
자신의 클래스, 능력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도 서로 알려주도록 할까?
같이 일하려면 뭘 할 줄 아는지 아는 게 먼저니까.
말한 사람이 먼저 말하기!
오
히히. 좋은 생각이에요.
나는 힘을 좀 쓰고, 칼을 좀 다룰 줄 알아. 그게 전부.
그럼 자기에 대한
소개를 사토부터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배운 게 없어서 말이야.
모두 사토의 말을 들어주세요
잠시
에엥. 하지만 눈에는 지성이 깃들어있는걸요. 아저씨는.
눈곱 아닐까요?
잠시 모두 사토의 말을 들어주세요
하하하, 칭찬 고마워.
오....
잠깐 멈추고 잠시 사토의 소개를 들어주세요
토르바덴에서 왔고, 목적은 무사수행. 흔하잖아? 단련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지.
장기라고 하면 칼을 좀 다룬다는 것 정도.
그리고 힘도 좀 있으니까, 힘 쓰는 일은 내게 맡겨줘.
사토의 소개입니다
박수갈채까지 받을 정도는 아닌데, 조금 쑥쓰러운걸.
그럼, 시계방향으로 돌아볼까?
다른분들도 자기 소개를 해야 할거 같은데
사토님이
지명해주시죠
그럼, 제 차례에요?
코코. 네가 궁금한데.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야?
아, 저는 주문시전자에요.
휘스바이어 출신이고, 그 중에서도 스네이크 헬름 타운 출신이에요.
태어난 기억은 없지만요.
근본있네
스네이크 헬름...?
그곳이 어디죠?
썩 살기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동네긴 해요.
스네이크 헬름 타운은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와일드본한테는 말이에요.
마법 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입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저는 위자드나 소서러가 아니에요. 워락이에요.
;;
무서웡
여기서 보여주기엔 아주 조금 위험한 마법을 쓸 줄 알아요.
보기보다 무서운 친구였구먼
워락이라. 그렇다면 흑마법을...?
에이길상 나 무서웡...
아, 저 그렇게 유해한 사람 아니에요?
보기에는 귀여운걸요!
뭐에요! 나보다 키도 한 두 배 이상은 되면서!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친구였군. 잘 부탁해.
자 그럼
코코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가벼운 박수)
저 주인장님!! 박수 안쳐주셔도 됩니다
(짝짞짝)
어, 조금 부담스러운 타입이에요?
다음은 누가 할까요? 코코님이 말씀해주세요
으음... 제 옆에 앉아계신 드워프분이요!
에이길의 차례군요
저 사실, 드워프를 처음 봐요.
저도요!
근면하고, 고결한 성품을 가진 종족이라는걸 들었을 뿐이지만요.
으음...
크흠...
근면...?
고결...??
하지
아, 아니에요...?;;
이름은 에이길 비터퉁, 블랙길 양조장에서 경비로 일하다 잘리고, 지금은 무직 모험가 생활을 하고 있네.
(참고로 왜 5레벨이었던 플레이어가 1레벨이 됐는지에 대한 메타적인 설명은 이번 단편에서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할 줄 아는건 뭐 남들 앞에 나와서 때린다, 그 정도.
저 검든 친구랑 비교했을때 어떨지 몰라도, 나도 힘좀 쓰는 편이네. [편집 완료]
에이길의 소개였습니다
(박수 짝짝짝)
(짝짝짝)
다음은 퍼리의 차례입니다
하
나야?
네!
그렇네
음... 뭐랄까...
난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친구지
예를 들면요!
예를... 예를 들면...
소 로 시작해서 기로 끝나는 것들.
소 키우기?
에...
소각기?
나 뭐할줄알징...??
이상 퍼리의 소개였습니다
소리없이 훔치기?
(얼떨떨한 얼굴로 박수)
(짝짝짝짝)
(박수 박수)
이상 소개 끝입니다!
(갸웃하면서 박수칩니다.)
마지막으로 닐이 자기소개를 할 시간이네요
앗, 그럼 제 차롄가요?
에헴, 제 이름은 닐이고, 바드랍니다
언니 차례에요!
버밀리온샌즈라는 동네에서 왔어요! 너무 촌동네라 여러분은 모를 거에요..
하지만 어찌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랍니다
그러니 생략할 수밖에 없겠군요..
..제가 노래를 준비해오지 않았다면 말이죠!
정말요?
!
오오
(눈이 반짝거립니다.)
공 연 해 짝
드르륵, 의자를 뒤로 밀고 일어나 허리춤의 류트를 꺼냅니다!
공 연 해 짝
오오, 바드의 공연이라! 이거 기대되는데!
에헴, 준비 되셨나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기대 500배)
발리발리
(흥미on)
"오. 내 머리 위로는 고향의 산맥"
"자연의 궁전들, 그 광대한 장벽들이♬"
"눈 덮인 봉우리를 구름 속에 찔러 넣고 솟아 있네 ♪"
"오, 내 머리 아래로는 휘파람 휘감..."
"휘파람 휘몰아...아니, 휘도는..휘..."
"휘파람 맴도...흠흠!!!!"
자자
아유 잘들엇다
"어쨌든, 제게는 책임지고 해결할 업무가 있어요!"
멋진 공연이었어요!
"그런 책임을 맡아서 기뻤답니다, 맡은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면 훨씬 기쁠 거에요.."
듣기 좋은 노래였어. 그 류트, 굉장히 좋은 소리가 나는데?
닐의 멋진 공연에 여관에서도 박수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옵니다
바드들은 악기가 주문의 매개체라는데 사실이에요?
"고마워요! 하하.."
여지껏 봤던 바드 중 에서 제일 좋았네.
잠시만요 여러분
훌륭합니다!
그럼요! 제 마법은 제 곡조에서 나온답니다. 약간의 창의력도 필요하지만요..
발라드 계열이라 내 취향에서는 쫌
다음엔 트롯트를 준비해와-
알아두세요!) 디앤디의 고양감은 굴림에 +1을 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엑스페리온의 고양감은 행동 1회를 추가로 하거나 리롤을 하는데 쓰입니다.
트롯..트? 공부해올게요!
헤헤, 저는 후원자분이 주세요.
바드가 있다니,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번 여정은 적어도 심심하진 않을 거 아니야?
자 그리고 잠시만요 여러분
여러분의 자리에
에이길의 앞자리가 허전해 보입니다
내가 가줄까?
그것보다
그럼 코코의 앞자리가 허전해지는걸?
그럼 코코 앞자리가 허전해지겟지
우우...
이 자리에 모인건 여러분이 전부가 아닌듯 합니다
그럼 코코가 식탁으로 올라오자
누군가 더 오는건가?
에엥!
누가 더 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요
에이길이 말을 마치자
식탁에 올라오는 건 음식만으로 충분해.
저, 저는 음식이 아니에요.
이 저녁자리의 메인 요리로 초청되셨습니다
우아아아아!!
누군가 여관안으로 걸어들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가 쫑긋합니다.)
(밖에서 흠뻑 젖은 여우족 청년 하나가 들어옵니다) 어... 그 그... 첫 번째 테이블... 여긴가? 인간 둘에, 여우족 하나, 드워프 하나, 작은 쿼카라는 와일드본 하나... 다섯 명... 맞네! (여러분의 앞으로 걸어옵니다)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며) 하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타! 트리마트란 제국에서 왔답니다!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 날씨에 만날 줄은 몰랐네요! 반가워요 여러분!
웬지 전학 잘갈거같은 친구다
쉿
반가워요!
누구지? 우리 말고 초대받은 사람인가?
퍼리와 같은 여우족 하나가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 여우네요
맞아요!
누군지는 몰라도 반갑네!
마침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 술잔을 돌리자고 합의를 맺은 참이었답니다
아, 그렇다면 어서 앉아. 안쪽에 빈 자리가 있어.
(작게) 저 술 못 마시는데 아직...
저는 여러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을 해요!
불여우라
그렇다면 우유라도!
보통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사관'이라 부른다죠? 하지만 그런 거창한 직업은 아니랍니다.
마침 자기소개를 끝낸 참이였는데.
넌 누구인지 이야기해줄 수 있겠어?
정답!
CCTV!
아, 여러분의 인적사항은 어느 정도 읽어봤으니 저한테까지 자기소개를 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제 소개를 할 차례였군요!
이타가 자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혹시 자기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적혔나 조금 긴장함.)
저는 정확히 말하자면, 강한 용병이나 모험가들이 지닌 특별한 잠재력을 조사하고 그걸 문서화하여 학회에 제출하는 일을 합니다.
진짜 정식 직업 같은 건 아니고, 제 취미에요! 이거 완전 무보수로 하는 거라구요.
무보수로... 일을 한다고...?
에...
세상에
왜...??
어째서지...?
노고가 크신 분이네요.
왜냐니? 그것이... 취미 생활이니까...
열정만으로 되는건가 그거...?
십덕이로군...??
덧붙이자면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에 겸해, 모험가들의 짐을 맡거나, 길 안내를 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양한 설명을 해드린답니다! 한 마디로 줄이자면... 여러분의 '전속 따까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상에는 고통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벌써 만날줄은 몰랐지만요
그러게...
근데 나도 내 십덕들이 참 많아서
우와, 이런 분에게 아무거나 막 맡겨도 되는걸까요.
뭔지 알거같아
왠지 저를 보는 눈빛들이 가련해지는게 느껴지는군요.
십덕이 뭐에요?
나도 누군가에게 '소비'되는...
그런 존재더라
코코는 몰라도 됩니다
그런데... 사실, 꼭 모든 이들의 모험이 전부 다 장대하고 엄청난 것은 아니더라구요... 김이 팍 새는 시덥잖은 잡용병들의 시다바리만 몇달 째...
저런...
(야심에 찬 눈빛으로) 하지만 저는 이번엔 느꼈어요! 제 먼 친척인 유명한 용병사무소장 '하우' 형님께서 소개해주신 여러분과 함께라면 뭔가 대단한 여정이 시작될 거라구요!
또
그럼 우리가 분발해야겠는걸.
또 하우 당신입니까
오우
이타는 하우의 32촌 친척입니다.
하우가 누구에요?
어떻게어떻게
아는 사람이에요?
그 용병단장으로 유명한 친구가 있지
잘 모험 끝내는 그런 친구 있어
'시답잖은 잡용병들' 으로 네 기대를 깨트리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할게.
정말 믿음직한 분들이군요! 보기부터 남달라요!
잠시만요
여러분
제대로 봐주시니 감사하군요!
하우 형님은 메데트란에서 활동 중이셨지면 최근 다고시안 공국으로 가셨다고 해요.
아무튼, 제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아직 이자리에 없는 사람이 한명 더 있습니다
더 있...?
그나저나 우리 의뢰는 언제 듣는건가?
문이 열리네요
몰루
에이길의 말대로
그대가 들어오죠
의뢰인이 없었습니다
한 남성이 주위를 둘러보다 여러분을 발견합니다...
말을 하자마자 들어오는군요
저 분 아닐까요?
아! 저 분이에요! 우리에게 의뢰를 맡기실 분!
저분인 것 같아요!
손을 흔들어봅니다
(모자를 조금 푹 눌러씁니다.)
아, 실례합니다. 이거 정말이지 비가 지독하게 오는 날이군요.
모자도, 숄도 다 젖을 정도에요. 정말로.
수염도 축축하네
궂은 날씨입니다. 일단 앉아서 목이라도 축이시죠.
어디보자, 5명의 용병들을 부탁했으니... 여러분이 맞겠군요? 한 명 더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근데 누구세요?
의뢰인입니다 퍼리
크흠
용병을 부르셨다면, 맞습니다. 저희가 부탁하신 5명의 용병들입니다.
이 분은 이타라는 분이세요. 사관 일을 하시는 분이시고요.
마르코가 앉은걸 보면 말하겠군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에게 의뢰를 맡긴 사람입니다.
에헴, 길드 마스터 측에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조금... 제각각으로 생겼죠. 우리?
선생님께서 이번 일을 자세히 알려주실 거라고, 정말 놀라운 내용이니 미리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머쓱하게 웃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마음을 준비한 데다 원래 담력이 좋고 호기심도 많으니, 이제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군요.
맞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하겠군요.
일단 제 소개를 해야겠군요.
흰수염 해적단의...
아니..
아니야
(동공지진)
해적 일도 하셨나요?
이상한 오해 만들지 말게
제가 의뢰를 맡길 때는 분명 '마르코'라는 이름을 쓰긴 했지만...
다시 제대로 소개드리죠. 제 본명은 매튜라고 합니다.
(동공지진)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그렇군요. 매튜 씨 라고 불러도 괜찮겠습니까?
저는, 여기 메데트란 왕국의 벨 산림지대에서 일하는 벌목조합의 조합장입니다. [편집 완료]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지 않으니까요?
반가워요 조합장 매튜 씨!
역시, 서류가 편집된 흔적이 있다 했더니 가명이셨군요!
반갑네.
가명을 쓴건 사실... 의뢰내용과도 관련이 있죠.
기대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나요?
으음..
매튜의 표정이 무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훔쳐오면되지?
'산립 조합장' 으로써 맡기는 공식적인 의뢰가 아닐 것 같군요.
의욕이 넘쳐보이시니 좋군요. 자, 그래서 의뢰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어, 훔쳐..오는 거였나요?
도둑질은 정식으로 용병한테 의뢰하지는 않을겁니다..
훔쳐오라고해 제발
진정하세요 퍼리씨.
근질거리는 손을 잠시 아래에 두고 매튜의 말을 들어봅시다
여기 벨 산림지대는, 메데트란에서 가장 큰 숲입니다. 그 때문에... 야생동물이나 몬스터도 많아요. 그만큼 위험요소도 크지요.
조심스럽게 퍼리를 바라봅니다
뭐 다행히, 저희 메데트란 왕국의 치안은 괜찮은 편입니다. 토르바덴에서 오신 분이 있었는데, 사실 거기에 비하면 안전하죠.
퍼리는 몬스터가 아닙니다
(야생동물을 훔쳐오면 되나? 라고 중얼거리고있다)
토르바덴은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인 굴지의 얼음 황무지입니다
토르바덴의 야생동물은...
하하, 끔찍하지.
산림지대 쪽에는 수시로 경비대들이 순찰을 다니는데다가, 저희 나무꾼들 또한 무기 소지가 일정부분 허용되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스네이크 헬름 타운을 떠올리는 중)
(잘 모름)
(몰루)
(나무꾼을 훔쳐오나? 하고 중얼거리고있다)
요새, 숲 깊은 곳에서 밤만 되면.... 이상한 소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소문이... 저희 조합원 나무꾼 사이에서 자자합니다.
(야생동물 훔쳐오는거 맞네. 하고 결론내림)
미스테리로군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상한 소리인거에요?
그 소리의 근원을 알아내는 것이 첫번째겠군요.
소리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나무꾼들은 일을 할 수 없을 테니.
그래서 전, 조합장으로써 여기 산림을 순찰하는 경비대에게 몇 번이고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경비대측에서는 헛소문이라고 하면서 제대로 조사하질 않더군요.
뭔가 괴상한 녀석일것 같구먼.
으음, 이상하네요.
뭔가 거대한 짐승의 울음소리 같았다나...
그게 이번 의뢰에 이렇게 높은 보수가 붙은 이유일 거에요.
제가 들은 게 아니라서 묘사가 어렵군요.
거대한 짐승 울음소리...
경비대라면 산림을 지키고 위험한 것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일 아닌가?
심상치 않은데.
혹은 그 반대일 수 도 있지
그쵸, 심상치 않아요.
그런데 굳이 비밀로 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말만 경비대지
산적같은 놈들일수도
뭔가가 더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마치 제 말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듯이,, 나무꾼들이 헛것을 봤을거니 뭐니 하며 그냥 넘기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뇌물 안주면 안지켜주고 막
하
나 의적 퍼리
휘스바이어가 와일드본 대하듯이요?
만약 일부러 넘겼다면, 경비대가 그 소리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심지어 최근에는 순찰의 횟수조차 줄여나가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듭니다...
[정의]가 마렵다
(코코가 미간을 조금 찡그립니다.)
흐음...
닐이 거의 정확하게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으으음..
무언가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뭐, 하지만 의혹은 의혹. 저는 저 혼자라도 무언가 단서가 없나 헤매던 참이었죠.
매튜가 말을 이어나갑니다
경비대가 뭔가 숨기고 있는거 같아요. 꼭.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던 중에, 저희 조합원 나무꾼 중 한 명이 밤중에 습격을 받았습니다. 꽤 큰 부상이었죠.
저런!
부상이면, 얼마나 큰 부상이었어요?
흉터는 어떻게 났나요?
부상은 무엇으로 인한?
부상의 특징은 어떻지?
이것은 궁금하다.
부상의 형태는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에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어.
저는 메데트란 왕국의 국가 용병사무소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쓸만한 사냥꾼을 고용하려 했습니다만, 여기서마저 제 의뢰를 거부하더군요.
이빨이나 발톱이라면 야수겠고, 날카롭거나 예리한 것이라면 인간일 가능성이 크지.
부상자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만나보는 게 좋을겁니다
오오.. 그렇군요
나중에 제가 어디 있는지 알려드리죠.
직접 봐야 안다는거군.
...우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그 부상자를 데려와 어서
부상자는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고 격리되어 있어 매튜는 자세히는 모르는듯 합니다
국가 용병사무소에서도 이 의뢰를 거부했다고...?
정말로 심상치 않아. 정말로.
우리가 흔히 상상하기 어려운, 그런 부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마 여러분이 여기까지 온 이유가 이제 밝혀질려 하는듯 합니다
매튜의 얘기를 계속 들어보죠
어쨌거나 이야기를 이어나가자면...
저는 거절하는 이유라도 알고 싶었지만
그마저도 알려주지 않아서,
그거 참. 매튜씨 답답했겠어요.
어쩔 수 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용병사무소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게 여러분에게 의뢰를 전달해준 길드마스터였구요.
맞습니다. 그 극실사체로 생기신 분이요.
흐음...
극실사체...?
그게 뭐에요...?
혹시 모르니, 마르코라는 가명을 사용해 높은 보상을 걸고... 되도록 실력은 있으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모험가들 위주로 용병을 구성해달라고 했죠.
생각해봅니다, 이 주변에 개인이 운영하는 용병 사무소가 더 있나요?
이 주변에는 더 없습니다
적어도 이 마을은 그 사람이 전부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구먼.
에...
나 스파르탄 마울 퍼리가...
이름이 안알려졌어?!
하여튼, 저에 대한 사실은 왕국 용병사무소나 순찰대 분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십시오.
(이름 알려지는걸 썩 좋아하진 않는 눈치입니다.)
하 아직 갈 길이 멀다
알겠어요.
입을 굳게 다물도록 하지.
그 마음 이해해요 매튜씨.
그렇다면 우리가 가봐야 할 곳은...
일단 그 부상자가 있는 쪽이겠지.
그렇겠죠!
문제의 근원인 숲, 수사를 거부하는 경비대, 부상당한 나무꾼.
자 그러니... 제 이야기를 정리하면. 최근 벨 산림지대에서 밤마다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건을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조합원인 나무꾼이 왜 습격당했는지... 그리고 정체불명의 동물이 대체 무엇인지....
셋 중에서 추려볼 수 있겠어.
그리고 순찰대는 왜 순찰을 거부하는지
매튜가 여러분에게 의뢰사항을 전달합니다
왜 이 일을 숨기려는 듯한 의도가 있는건지.... 까지는 알아내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산림지대의 습격 원인과 정체불명의 동물에 대해 알아내야 합니다
의뢰는 접수했으니 걱정 마.
받을게요.
상세한 의뢰 내용은 제가 기록해둘게요! 혹시 나중에 기억이 안 나시면 물어보세요!
우리가 이런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거든.
자 마지막으로
참, 밤 중에 나는 이상한 소리들과 움직임, 그리고 습격은... 모두 밤에 있었거든요. 조사는 밤에 해주셔야만 합니다.
알겠네.
밤의 귀족 퍼리가
알겠어요!
잘 해줄게
걱정허덜덜말어
이것도 필요한 여정이니까요.
주의하도록 하지.
다들 용감하고 선량해 보이는 분들이라 다행입니다.
(몇명은 선량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다고 속으로 생각함)
이타. 무슨 할 말이라도 있나.
정비를 끝내고, 부상자 나무꾼도 만나보고 나면 숲으로 떠나시는 게 좋겠네요.
왜 그렇게 퍼리를 뻔히 쳐다보고 그래.
에 나?
아 참, 혹시 모르니 이 장비도 챙겨가시구요.
에...? 아... 그... 동족이라...?
너
장비가 더 있나요?
매튜가 여러분에게 건네줄게 있어 보입니다
나한테 그렇게 깊은 매력을 느끼면 곤란해
매튜가 여러분이 쓸 야영 장비를 지급합니다
냄비와 텐트 꾸러미입니다!
야호
이 이이이 일단 매튜 님의 이야기를 마저 드드드 듣죠
장비 지원이라, 정말 고맙군.
매튜가 -냄비- 최대 3인분 -텐트- 5인용
(냄비 크기를 확인하고 조금 기겁합니다.)
이런 지원은 언제나 좋지.
을 여러분에게 전해줍니다
이거.. 냄비. 저 같은거 쏙 들어가겠어요.
코코가 쏙 들어가겠네 이 냄비
아이템은 누가 보관하실건가요?
에엥!
호호
퍼리가 코코를 보며 무서운 얘기를 하는군요
가장 가까운 내가 가지고 있을까.
저 가방 네 칸 남아있어요.
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럼 여러분!
가방은 그냥 코코가 뒤집어쓰고다니면 되겠네!
가방?
냄비
내가 가지고 있을게. 어처피 모두가 쓰는 장비들이니까.
매튜가 사토의 손을 잡으며 말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 움직이는 집 생겨요?
원래 5인 텐트는 가방 5칸을 차지하지만 테스트 세션에서는 1개로 치겠습니다
적어도 비는 안맞지
생필품을 고려하실 때 제 건 계산 안 하셔도 돼요! 저는 알아서 할게요!
저, 남의 가방 안에 들어가서 몰래 다니는거 잘하거든요.
(끄덕)
에... 왜 그런걸 잘해?
걱정 마. 우리가 깔끔하게 문제를 처리해줄 테니까.
대체 무슨 사연이..
생각해보니 여러분... 5명이면 파티장 정도는 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이제보니까, 에이길씨랑 닐씨랑 사토씨의 품에 들어가도 되겠는걸요.
자 여러분
잠시만요
깔끔하다고는 장담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파티장!
잠시만 멈춰주세요
오히려 좋아
매튜가 여러분이 파티장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여러분중에 파티장을 한명 선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우리 대장님 누구야
말해!!!
파티장에 대한 역할과 설명은 엑스페리온 -개요-탭을 참조바랍니다
저는... 빠질게요.
내가 해봐도 괜찮을까?
어쨌든 파티장을 선정해주십시오
전 파티장 맡기엔 너무 어린걸요.
여러분의 의사결정권 총책임자를 뽑는 자리가 될 거에요!
만약 다른 사람이 하고 싶다면 양보할게.
좋아요!
일단 지원자부터 받겠습니다
사토씨라면 앞에서 잘 지휘해주시겠죠..
사토가 지원합니다
더 지원할 사람 있나요?
(절레절레)
하하, 기대가 큰걸.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지겠어.
난 외로운 늑대
공기를 쳐다봅니다
잘 부탁해요 사토 씨!
남들을 통솔하는 것엔 어울리지않아
그럼 모두 사토가 파티장을 하는데 동의하는거죠?
네/아니오로 대답해주세요
넹
넹
네
네!
사토, 큰 책임에는 큰 힘이 따르는 법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하네 친구.
그럼, 다들. 잘 부탁해.
(쿼카미소 발사!)
짝짞까짝
짝짞짝
이 여관 왜이리 빵파레가 많아
축하합니다 사토는 이제부터 파티장입니다
여기 노래방이야?
박수하시오! 당신도!
누가 자꾸 버튼눌러
파티장으로써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세요
그럼, 일단 조사를 시작해볼까.
노래방과 빵파레에 자꾸 의문을 표하면 하늘에서 머리로 쟁반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bonk*
자 그럼 이제 조사를 시작해주십시오
이곳 여관부터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퍼리씨가 수상해보여요
음~! 좋군요. 보고있으니 든든합니다. 이렇게까지 비가 오는 날이지만,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비추는 태양이 되어줄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탐문조사겠지.
여관을 조사할 필요가 있나?
사람들에게 정보를 물어보자고.
여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장소.
난 일단 수상한 사람이 맞아
여관은 정보를 얻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날 조사해볼래?
그럼, 일을 마치고 나면 절 찾아와주십시오.
여관주인이나 직원분에게도 물어보고 싶어요.
흐음.....
그런 여관을 운영하는 주인과 종업원이야말로
(퍼리를 보며 동공지진)
매튜는 여관 2층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뭔가 아시지 않을까요?
진짜 중요한 정보원이 아니겠어?
매튜는 2층으로 떠납니다...
매튜씨, 쉬고 계세요!
자 그럼 이제부터 단체행동은 사토가 입력합니다
다들, 일어나자. 조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사토는 큰 따음표 "" 를 쳐서 단체행동을 지정해주세요
네 대장!!!!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 밑으로 폴짝 뛰어내립니다.)
그럼 일단... 여관주인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는 건 어때?
일어납니다!
자
움직이자고 친구들
여관과 선술집은 정보의 장이에요! 분명 무언가를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켜여운 코코가
...
주인장에게 말을 걸자
(쥐인간치고는, 뭔가 이상합니다. 역시...)
이런 건 누가 대화의 스타트를 끊느냐가 중요하지.
(코코는, 작은 몸을 바지런히 놀려서 총총 뛰어갑니다.)
사토는 파티장을 주변인물들과 대화할 멤버를 지정하거나 제안할수 있습니다
코코. 가서 여관주인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겠어?
네!
두근두근
가랏 코코
(코코가 의자 위로 올라갑니다.)
화이팅
영~ 표정이 꾸깃한데.
(그리고 또 테이블 위로...)
안녕하세요. 여관주인님.
매력적이고 귀여운 쿼카를 보면 좀 나을지도 모르지.
뭡니까.
뭐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물건을 사실 게 아니라면 잡일은 저기 토미한테 부탁하십쇼.
화이팅! 작게 소리칩니다..
칼루스가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섭니다
그래요?
(작게) 이거 영... 여관주인이 무뚝뚝한데?
하나 보여주세요.
칼루스가 가볍게 대답하고 다시 자기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저씨이이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할것 같네.
으음. 아무래도 여관주인에게서는 쓸만한 정보를 얻기 어렵겠어.
(무뚝뚝해 보입니다)
저렇게 사교성이 부족해서야, 어디 술 한 잔 팔겠나.
피곤에 찌들어 보이는군요
으으음.
벌써 이걸 쓰면 좀 곤란하네.
물건 뭐 있는지나 보여주지.
...?
코코. 뭔가 방법이 있어?
뭐, 간섭받지 않고 밥먹는 사람들은 좋아하겠군.
여관주인의 입을 열게 할 만한... 그런 거?
칼루스에게서 뭔가를 구매하는 건 가능합니다
[소마법]
을 쓰기 전에
저 사람의 입, 아주 구두쇠 지갑처럼 굳게 닫혀있다고.
저 먼 나라에 어느곳에는 혼밥충이라는 사람들이 있대
오, 뭔가 하시려는 건가요, 코코?
칼루스에게 뭔가 구매할려고 합니다.
칼루스의 상점을 이용할건가요?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뭔가... 가지고 있는 거 있어?
맞다 우리 TP
지금 이용하실건가요?
주먹을 꺼내기 전에
지금은 돈이 없는걸.
그럼 일단 저 미소짓고 있는 직원에게 가볼까?
맞다, 여러분!
주머니를 뒤져봅니다..
(주머니 뒤적뒤적)
'초기 자금' 굴림을 아직 하지 않으셨군요!
잠시만요 여러분의 기본 지급 TP가 입력이 안되었군요
분명 여기 어딘가에 남은 공연비가 있을텐데..
잘됬습니다
잠시 얼마나 돈을 가지고 계셨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여기서 굴림을 하시죠
x3 5d4 #1 (5D4) > 13[2,2,3,2,4] > 13 #2 (5D4) > 14[4,3,2,1,4] > 14 #3 (5D4) > 14[1,3,3,3,4] > 14
어... 잠시만~
내가 지금 주머니에 돈이~
드루이드 2D4*2 파이터 5D4*2 로그 4D4*2 레인저 4D4*2 바드 5D4*2 클레릭 5D4*3 위자드 5D4*2 소서러 3D4*2 워락 5D4*3 팔라딘 5D4*2 입니다!
그대로 입력하시면 돼요!
그러고 보니 나도..
5D4*2 시작 자금 굴림 (5D4*2) > 11[2,4,2,2,1]*2 > 22
5d4*2 (5D4*2) > 16[3,2,3,4,4]*2 > 32
5d4*2 (5D4*2) > 12[2,3,1,3,3]*2 > 24
5d4*3 (5D4*3) > 13[4,3,1,3,2]*3 > 39
아, 저번 의뢰를 마치고 조금 남은 게 있네.
증감이 있나요?
4d4*2 (4D4*2) > 10[4,2,2,2]*2 > 20
이정도면 많은건가..?
없습니다! 100% 얻으시면 돼요!
나 왤케 그지야
다행이 좀 있구먼
원래 모든 모험가들의 시작은 초라한 법이라잖아.
나중에 많이 벌면 됩니다
자잘한 데이터는 앞으로 제가 개인 시트에 기입해드리드록 할게요!
다행이에요. 땅에서 난 과일을 사먹고 남은 돈이 있어요.
빼애액
세계를 구하는 위대한 영웅의 발자취도, 비에 쫄딱 젖어서 여관에서 옷을 말리는 왈패들에게서 시작하는 법이지.
그래서, 살거요 말거요?
어때, 다들. 뭔가 사고 시작할까?
네!
알아두세요!) 지금 당장 뭔가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어요! 만약 나중에 뭔가 도구가 필요해질 것 같다 싶으시다면 제게 심부름을 시키시면 된답니다! 수수료나 심부름값 안 받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gtrYKCKVYRklNvNZuPZHzqYW5DQ0H38rdeVrEhV43gE/edit#gid=2063580860
둘러보쇼.
이용을 시작하실거면
으음... 지금 뭔가 구매하면 여관주인의 무뚝뚝한 태도도 조금 풀리려나?
파티장은 상점을 이용한다 말해주세요
다들 어떻게 생각해?
상점은 이용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횃불용 나무를 살까 해요
제 생각엔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사토
네에?
물건을 사줘도요?
그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으음, 그럼 나중에 할까요.
락픽하나 살까하는데
공과 사가 확실한 주인이군
나중에 사야겠넹
그렇다면 저기 활짝 웃고있는 직원에게 가서 말을 걸어볼까?
그러죠!
이 분은 나중에 더 대화나누고..
닐, 이 친구와 말문을 터보는 게 어때?
와일드본 쥐인간족으로 보이는 분이네요!
엇, 좋아요 대장!
이쪽은 대화가 더 잘 통할 것 같은걸!
쥐인간족...
닐이 대화를 합니다
아이고! 손님 여러분! 어서오십쇼~ 헤헤!
그래요. 이게 진짜 쥐인간족이지요.
...
필요할때 대화에 잠시 끼어드는건 상관없습니다
넌 가짜야?
뭐 어느쪽에 더 가깝냐 그 문제 같네
...글쎄요. 어떨거 같으세요?
퍼리의 말은 가끔 아파보여요
그럼 닐은 토미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몰루?
진짜니, 가짜니 하는 건 문제가 아니야.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진짜인 거지.
에, 에헴.. 당신은 친절한 분 같으시군요! 애정의 포옹을 나누기 전에, 잠시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손님! 아, 혹시 옷이 젖으셨다면 화롯가에서 말리셔도 괜찮습니다!
이 친구는 훨씬 친절해 보이는걸.
그거 다행이네요! 마침 옷이 다 젖어 눅눅하던 참이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동족' 아저씨.
코코도 인사를 합니다
저희가 묻고 싶은 건.. 이 근처의 숲에서 나는 이상현상에 대해 들으신 바가 있으실까요?
반갑습니다! 모험가 동족 분이라니 처음 뵙네요.
이상현상 말이군요! 사실, 많은 손님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거 흥미롭군요! 부디 자세히 말해 주시길..
특히 인상깊게 남으신 이야기 있을까요?
여기는 순찰대원 분도 나무꾼 분들도 오시니 말이죠.
이번에야말로 의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겠어.
그랬으면 좋겠네.
음... 이야기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혹시 괜찮으시면 팁 좀 챙겨주실 수 있습니까? 아니 뭐, 어디까지나 손님 선택이지만요.
...
토미가 손을 내밉니다
10TP를 줍니다.
토미가 좋아합니다
쥐인간끼리, 돕고 살아야죠. 안 그래요?
주머니에 손을 뻗다 멈춥니다
음....
(불편)
팁... 이라.
코코, 생각보다 씀씀이가 좋으시군요!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말은 그리 하면서, 은근히 표정이 안 좋습니다.)
(매우 몹시 불만)
정보료라고 생각할까.
(좀 많이 준거 같은데)
(자격지심이라고 할까..)
저는 언젠가 저만의 여관을 차리고 싶거든요.
귀중한 정보라면, 공짜로 얻는 게 미안해질 테니까.
(차감 완료)
이렇게까지 주셨는데 제가 아무 말도 안 하면 양심이 없죠. 일단 들어보세요.
손님에게 팁을 받아서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자고. 에이길.
와일드본들이 벌이하는 방법, 썩 많지 않으니까요.
...
만약 1tp씩 주며 간을 봤다가
화나게 하면 어떡해?
그건 그렇지.
여러분이 어디까지 알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요새 숲에 밤마다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단 말이죠.
저는 그게 가짜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손님 분들이 몇 명 줄었어요.
...죽어서...겠네요.
저희 벨 타운은 말이죠. 목재가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런데 그 자원을 얻기 위한 나무꾼 분들이 줄어든다는건...
여기까진 아는 내용이군요
그저 부상이길 바라겠지만..
이제 진짜 중요한 정보가 나오겠죠?
저희 여관주인 칼루스 씨도 그것 때문에 요새 좀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이더라구요. 절 잘 챙겨주시지만요.
(조금 놀란 표정이 됩니다.)
파악완료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이시군요
하지만 모두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최근에 부상을 입긴 했는데 어쨌거나 살아 돌아오신 분이 있었어요!
이름이... 그래! '루카스' 씨라고 했어요.
어딜 가면 그 분을 뵐 수 있을까요?
생김새도 알려주세요.
루카스... 잘 기억해둬야겠어.
네! 이 마을에 있는 '미샤칼' 요양원에서 요양 중입니다.
....
허.
엥 요양중인게 왜?
미샤칼?
아까 그 책임자분이 말하셨던 분이 루카스였나 보네요
...
그런데... 제가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이전과 달리 엄청 초췌한 표정이더군요... 심지어, 사건에 대해선 말도 안 하더라구요!
삐비빅
입단속을 당했군
그럼 다음 일은 미샤칼 요양원에서 루카스와 대화하는 것이 되겠군.
뭔가 있던 게 틀림 없어! 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일개 여관직원이라 말이죠. [편집 완료]
혹은 충격 때문일 수도 있어.
아니면 심한 PTSD에 시달리고 있던가요.
주인의식이 남다르다
도대체 어떤 끔찍한걸 봤으면..
아무튼 가보기 전까진 모르겠죠!
그.. 그러면 여러분은 그 루카스란 분을 찾으러 가실건가요?
흠
음. 그래야겠지.
고개를 끄덕입니다
갑자기 활발하던 토미의 얼굴이 빨개지며
그래야지.
토미가 말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으음... 허음..
애타는 사랑을 고백합니까?
?
무슨 일이에요?
사랑에 빠진 것 같군요
그, 실은 지금 요양원에서 일하는 보조 간호사인 '티샤'라는 분이 있는데 말이죠.
진짜냐...
진짜네?
혹시 티샤 양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봐 주실 수 있을까요?
이왜진
...
...
이건, 일종의 서브 퀘스트로군요!
흐음
허허...
그래, 뭐. 안 될 것도 없으니까...
시도는 해볼게요.
좋아요!
그 분은 어떤 분이세요?
시도 정도는 해 봐야지...
티샤...씨는.
묘령의 고양이족 여성이라던지
티샤 양도 와일드본이죠! 아주 신앙심 깊고 어른스러운 분이랍니다.
그건 좀 위험하지 않나?
꼬리가 살랑살랑 매혹적이라던지
흠흠.. 직접 물어보시지 않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안타깝게도 그냥 동족입니다.
만약 티샤를 보게 된다면 물어보도록 하지.
닐의 질문에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그게 그러니까... 어... 솔직히 좀 부끄러워서요!
토미의 얼굴이 완전히 빨개집니다
하
청춘이구만...
이 친구
씩 웃겠군요
아이고 참~ 제가 화톳불이 되는 느낌이네요.
루카스라는 분이 어디에 입원해계시는지 혹시 아세요?
좋을때지
사랑의 마술사 스마퍼식 솔루션이 필요하겠어
루카스는 미샤칼 요양원에 있다고 했었지.
미샤칼 요양원은 여관에서 나가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코코!
미샤칼 요양원이 어디인지...
아니, 몇 호실인지요.
아, 여관 바로 앞이야?
마을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아
그럼 괜찮아요.
맞습니다! 미샤칼 요양원입니다. 티샤 양이 밤 늦게까지 간병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당장에 물어볼 수 있는건 이게 다에요.
요양원도 병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서 물어볼까요!
미샤칼 요양원에 와일드본 직원이라니. 허.
그래. 그렇다면 일단 미샤칼 요양원으로 가볼까.
코코, 네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어.
휘스바이어보단 낫네.
자 그럼
잘 부탁하는 의미에서 팁줘
하지만 미샤칼 요양원에 와일드본 직원을 뽑는다는 게...
자 잠시만요
잠시만요
이제
수다쟁이 토미와 더 대화를 할수도 있고
이 여관을 더 살펴볼수 있습니다
길을 두개가 있습니다
여관 2층으로 가는길, 밖으로 나가는 길
원하는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2층에 뭔가 더 있을까?
아무튼, 고마웠어요 토미씨.
묵고 있는 다른 손님들이라던가...
여관 내부를 둘러보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꿈을 이루길 바랄게요!
토미가 다시 일을 하러 갑니다
어느 쪽이던지요..
2층에 사람이 더 있을지 궁금하군
2층에는 방이 여러 개 있다고 알고 있어요.
누가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매튜씨 말고 또 쉬는 분 계실까요?
그럼 일단 여관부터 싸악 훑어보고 가는 게 어때?
올라가볼까?
좋아요!
좋네
"여관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조금 예의없는 행동 같지만, 수사를 위해서라도 올라가봐요.
자, 다들 이동하자고.
네 그럼 2층으로 이동합니다
(휘스바이어보단 나아. 휘스바이어보단 나아... 하고 중얼거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참고로 이런 로딩 중인 시간이 잡담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거, 알고 계셨나요?
그래요?
무슨 이야길 할까요 그럼?
아하
짧은 주제가 좋죠!
각자 좋아하는 음식 대기!!
끝~~~
다음에 하기!
하하,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렸네!
맵이 너무 커
아늑하네요.
흐음... 그럼 어떻게 조사해볼까...
쉬고 있는 객실 문을 아무렇게나 벌컥벌컥 열어제끼는 건...
흠흠, 여러분의 성향에 간섭하고 싶진 않지만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고 대답을 기다리는 거 잊지 마세요...
히야, 생각보다 방이 괜찮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실례겠지...?
일단 노크 먼저 하고 물어보는게 낫겠군
에에?
여관의 2층에 도착했습니다
걱정 마 이타. 우리는 야만인이 아니니까.
그냥 문열고 들어가는게 예의인건 당연하잖아?
최소한의 예의라는 건 있...
객실은 5개인듯 합니다
물론 바지도 벗고 들어가면 더 예의바르지
(동공지진)
퍼리가 당당히 복도로 앞장서는군요
대체 왜 그런...
(마른세수)
퍼리씨! 잠시만요!!
(퍼리를 바라보며 이마를 탁 칩니다)
노크! 노크를...!
퍼리는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온걸까요
황급히 따라갑니다
(정신이 혼미)
(방문 앞에 섭니다.)
잠깐, 잠깐만.
저... 저 정도로 기인이실 줄은...
아 왜!!
놔!!!
놔ㅏㅏㅏ!!!!
히익!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친구일세.
아무래도, 쉬고 있는 방 문을 두드리면서 여는 건 별로 좋은 행동이 아니겠지?
퍼리가 모두를 뿌리치고 선두에 섭니다
...퍼리씨. 조금 조용하게 해드릴까요?
그..그게... 노크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적어도. 호감을 살 수 있는 인물이 해야 하지 않겠어?
알아두세욧!!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나, 퍼리, 호감상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우족인 퍼리가 대표로. 한번 방 문을 두드려보지 않겠어?
여러분 혹시 퍼리씨가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퍼리를 보면 쉬고 있던 사람도 크게 기분나빠하지 않을 거야.
일단 지켜보죠!
흥
바지를 벗는다면 제가 류트로 머리를..
퍼리가 본인의 호감능력을 믿고 있는듯 합니다
모두가 날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퍼리, 조사를 시작하기 위해 아무 방 문이나... 골라서 노크 한 번 해볼래?
부탁하지.
어쩌면 퍼리는 문을 두드리는것에 자존심 상해하는거 아닐까요?
(동공지진)
사전 답사라고 생각하게
문을 그냥 열어도 모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데
그래요. 한 번 노크해보세요. 지성체답게요.
큰 자부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여우족이라면 바지를 벗고 있어도 큰 문제가 되진 않... 을 걸요?
이타...
...왜요?
...
코코도 바지는 없긴 해...
그런가?
어느쪽으로 들어갈까?
어쨌든 선두엔 선 퍼리가 먼저 행동할 수 있겠군요
제 신체구조상 그건 역시 어렵네요.
퍼리. 지금은 네가 앞장서서 판단해줘. 어느 방 문을 먼저 두드릴지는 네 자유야.
좌왼좌왼좌왼.......
역시 왼쪽인가봐
방 문을 열면 내부에 있는 인물들이 보일 겁니다
문을 벌컥 엽니다
안녕!!!
(이마를 탁 침)
좌왼이면 그냥 왼쪽아닌...가?
...
노크를 하셔야죠!
퍼리가 무작정 들어갑니다
반가워!!! 난 스파르탄 마울 퍼리!!
드, 들어갔...!
으아... 노크도 안 하고... (경악)
하지만 다행히 빈방입니다
휴
아
휴
...
(모른체 합니다.)
(-_-)
퍼리를 잡고 끌고 나옵니다
ㅇ웅엨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퍼리가 끌려오면서
빈방에 무언가 문서가 있는걸 발견합니다
룩!!
룩 썸띵!!
룩!!!
엇
풀어줍니다
그래 빈방이 보이...응?
왜, 뭔가 있어?
문서잖아요?
이스 종이
...
썸띵 우롱
다들 망 좀 보고 있자고.
뭔가 발견하셨군요!
퍼리. 문서를 가져와줘. 최대한 다른 거 건드리진 말고. [편집 완료]
퍼리의 눈에 서랍에 뭔가 삐져나와 있는 빛나는 문서가 있는 게 보입니다
나머지 일행이 망을 보는동안
퍼리와 닐이 들어갑니다
예전 생각 나는군
호호
다들 오는 사람 없나 잘 지켜보자고...
예전에도 저러셨나요?
호호호호!!!!
(휘파람)
오호홓ㅎ홓호ㅗ!!!!
아니 경비 시절 말이네
저희를 위해 읽어주시겠어요?
퍼리가 문서를 집어듭니다
양조장 경비라. 어땠을지 궁금한걸.
크게 읽어줄까?
힘드셨겠어요.
또박또박 잘 들리게!
닐도 뭔가 수상한게 없나 주위를 둘러봅니다
...
대체!!!!
퍼리가 문서를 확인합니다
여긴!!!!!
왜!!!!!!!!
들어오는걸까!!!!!!!!!!!
(픽 웃습니다.)
이런..
저런..
(퍼리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듣고 식겁함)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OTL)
보기좋게 당했군요
낚였다는건가?
이건... 된통 당하셨군요.
...바보
빈방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편집 완료]
이번엔, 제가 바로 옆방에 가볼게요.
(인자하게 미소지으며... 퍼리에게 다가간 다음...)
좋아요!
(어깨를 꾸욱 누릅니다... 힘을 줘서 아주 강하게.)
엫ㅎ
퍼리.
응ㅇ켘
우리를 위해 나서준 용감한 시도는 정말 고마워.
벌써 친해지신 모습이 보기 좋군요!
고맙지...??
원래 저러면서 친해지는거지.
(문 앞에 서서, 똑똑똑 노크를 합니다.)
다만 조금 더 '신중하게'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 싶어.
코코가 두드린 방도 빈방인듯 합니다
알ㄹㄹ앗어 놔
흐으음.
흠흠, 일부 고약한 요정이나 상위 차원의 존재들이 저런 쪽지를 드문드문 뿌려놓는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빈방이 많아요.
하지만 코코가 두드린 방은 잠겨있습니다
요정...
(퍼리의 어깨를 찌부러트릴 기세로 힘을 주던 손을 놓습니다.)
?!
...응?
아래에도 손님이라곤 저희밖에 없더군요
얘들아!!!
란은 무서운 부분이 있군요
문이 잠겨잇대!!!
흐음...
아무래도 여관직원의 말대로 손님이 많이 줄어든 모양입니다
그래서요?
열어야??하지않??을가???
뭔가 열 수단이 있는 건가?
....

아!!! 거 복도에 조용히 좀 합시다!!
저 친구라면 있을거 같은데
헉
(숨죽여서) 서 서서서 설마 불법 침입을 시도하시는 건가요??
죄, 죄송합니다...!
소리가 어디서 났나요?
아무래도 완전히 아무도 없진 않나보군
네? 불법침입이요?
무슨 말씀을
퍼리씨.
물리적 이동입니다만
잠깐. 진짜 잠깐 저 좀 볼래요?
흠.
왜?
퍼리의 의견대로 안쪽에 뭔가 단서가 있을 확률도 0은 아니겠지.
행동. 자신에게 비적대적인 태도를 지닌 대상을 지정해 5분간 일시적으로 모든 매력 판정에 이점을 얻음. 후환이 있을 수도 있음.
?!
?!
?!
[소마법] [강제적 친밀화]를 퍼리에게 걸어버립니다.
??
히익
코코 기여워ㅓㅓ
맨날맨날 끌어안고 다니고싶어
퍼리는 코코가 갑자기 둘도없는 인생일대의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이리ㅣ와ㅏㅏㅏㅏ
무..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내 말 똑바로 들어.......
푹신말랑코코야 이리와ㅏㅏㅏㅏ
코코가 퍼리의 품에 안깁니다
함부로 안지마!!!
코코가 퍼리의 등에 어부바 당한채로 말합니다
...큰 소리 내지마. 말썽도 피우지 말고.
힝
괜히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까 싶네
알았어?
알앗오
어쨌든 좋은게 좋은 거겠죠!
뭐...그렇지.
... 크흠.
첫 마법이 이렇게 쓰이다니
한번만 더 말썽 피우면 그 땐 나도 가만 안 있는다... [편집 완료]
후후, 웃으며 아까 소리가 난 방으로 찾아가봅니다
하지만, 퍼리의 말대로 뭔가 있을 가능성도 0은 아니야.
코코야 잠깐
눈이 살짝 돌앗어
아무래도... 나중에 열어볼 필요성이 있을지도 몰라.
뭐가요?
(딴청을 피웁니다.)
닐이 소리가 났던 방앞으로 섭니다
일단 빈 방은 나중에 확인해보고 사람이 있는 곳부터 확인해봐야겠어.
다들, 닐을 따라 움직이자.
뭐... 뭐지? 저런 능력을 쓴다는 건 서류에 없었는데...
닐, 부탁하지. 정중하게.
아, 저것봐요. 닐씨가 뭔가 발견했나봐요.
자그맣게 똑똑 두드리는군요
퍼리에게 맡기기에는...
(바지를 벗고 가야지 라며 중얼거립니다)
시끄럽게 굴어서 정말 죄송해요! 저희가 무례를 사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음. 퍼리는 이런 일을 맡기기에는... 너무...
자신감이 넘쳐.
닐이 문을 두드리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방안에서 아무 대답도 기척도 없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옆방인가?
흠.. 대답이 없군요
아니요 분명히 이 방이 맞습니다
아니, 분명 이 방에서 소리가 났는데...?
문은 열려있습니다
약간 더 세게 두드려봅니다
... 닐. 혹시 이 문 열려있는지 한번 확인해봐.
괜찮으신가요!!
흠...
불안한걸.
...
대답이 없으면 무사하신지 확인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5!!4!!3!!!!
이상합니다
[특 수 능 력 발 동]
들어갑니다
닐이 확인하는데
도둑의 속어!!!!!
퍼리가 속어로 확인하지만
퍼리, 이 마을엔 도둑 길드는 없어요.
로그가 활용한듯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냥해봣숴,,,
닐이 안에 들어가는데 안에 아무 사람이 없습니다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지.
이상합니다
닐, 안쪽은 어때? 무슨 문제라도 있어?
귀신이다앗!!!!!!!!!!!
흐음...
닐이 침대위에 무언가를 확인합니다
잠시만요
헛
닐이 침대위에 무언가를 봅니다
침대 위에 뭔가 있는 것 같아요
귀신의 흔!!!적!!!!!!
다들, 방 안으로 들어가자. 뭔가 수상해.
복도에 몰려있는 것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니까.
또 뭐 여긴 대체 왜 들어오는걸까 이런거 적혀있겠지 또 뭐
는 떼껄룩
동...물?
고양이?
이 고양이가 말한건 아니겠지?
혹시 몰라 말을 걸어봅니다
(모두가 방 안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문을 닫습니다)
혹시 당신이 말하신 분인가요?
앗, 눈높이가 맞는 고양이씨!
야옹
고... 양이...?
코코를 바라봅니다
귀엽네.
귀엽네요!
(쓰다듬습니다)
뭔가 대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잠깐만
코코는 무서워해야되는거 아니냐
안녕하세요 고양이씨!
제가요?
아닌감?
제가 고양이보다 훨씬 더 강한걸요!
고양이랑 1대1 사이즈긴 한데...
야옹~
고양이랑 싸워서 지지는 않을 거 아니야?
그렇죠!
....그냥 고양이 같은데요?
고양이가 여러분을 확인하자
그런데, 분명 이 방 안에서 소리가 들렸었는데...?
지면어떡해
흐음...
(고양이를 빤히 바라봅니다.)
저는 고양이랑 싸우면 질 수도 있어요.
또다른 미스테리군요!
방금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말이 들렸었잖아. [편집 완료]
방 한쪽으로 여러분을 부릅니다
그럼 여기서 한번 소란을 피워볼까?
야오옹~
공연한번 해?
고양이가... 우리를 안쪽으로 부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면.
고양이가 자신의 빈 밥그릇을
내 정신이 드디어 나간 건가?
(고양이에게 다가갑니다.)
앞발로 툭툭 건드립니다
...
야옹
아, 배가 고픈거에요?
밥 내놓으래
뭔가 줄만한게 있나
밥을... 달라는 것 같은데...
이런
주머니를 뒤져봅니다
다들, 방 안을 수색해보자.
고양이 사료 정도는 있겠지.
지금 당장 경단을 만들어줄 수는 있는데말야
고양이를 키우는 방이라면 말이야.
그래야겠어요.
제 기억엔, 1층에서 고양이 사료를 취급하던 것 같네요.
에이길. 거기 탁자 쪽을 한번 확인해주겠어?
고양이씨가 야채를 잘 먹진 않더라구요.
1층에서 고양이 사료를...
이 여관 고양이 사료까지 팔아?
알겠네.
야옹~
고양이가 다시
잠시만요, 이건 상술이에요!
(탁자를 확인해봅니다.)
마루바닥으로 부릅니다
왜 그래요 고양이씨?
고양이의 관리비를 숙소에 머무는 사람에게 전가하는
탁자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악독한 상술..
여긴 없네!
야옹~
쓰읍...
고양아 잠깐만
말이 안 통하니 나 원 참...
고양이가 마루바닥 아래 틈새를
손으로 가리킵니다
...?
아래에 뭐가 있어요?
뭔가 계속 가리키는거 같은데?
마루바닥을... 설마... 뜯으라는 뜻은 아니겠지...?
코코가 아래를 보자 나무바닥 틈새밑으로
이거 기물파손이다?
(틈새 보는 중..)
기물... 파손...??
내가 할래!
뭔가 보이나요?
1층 카운터에 고양이 사료가 있는것이 보입니다
저게 갖고 싶었던거에요?
야옹~
카운터에 있는 고양이 사료...
알았어요! 그럼, 카운터에 가서 가져올게요!
그럼 뭐... 가져다줄까.
어쩔 수 없군.
숲의 울음소리 조사를 하기 전에 벌써부터 집사가 되어버렸구만 그래...
고양이가 다시 침대위에 눕습니다
이런, 상술에 걸려들다니..
닐 난 이해해
일단 여기서 들렸던 목소리 먼저 찾아야 되니 말이네
퍼리가 닐에게 다가가말하는군요
잠깐. 그러면 일단 1층으로 내려갔다가 사료 들고 다시 올라와야 할까?
그런의미에서
(코코가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갑니다.)
저 침대에있는 상자를 같이 열어볼래?
좋아...아니, 잠깐만요!
아니면 마지막 방도 확인해볼까?
저희가 그럴 권한이 있나요?
퍼리가 자꾸 순진한 소녀를 꼬시는군요
권...한...??
먹는...건가...??
일단 빈 방은 천천히 확인해 보고
주인께 허락받기 전엔 안 돼요!
나머지 방도 먼저 확인해 보는게 낫겠어
역시 그게 좋겠네요!
칫
그럼 마지막 방 문도 두드려보자고.
그 뒤에 1층으로 가서 사료와 주인장 허가를 받고 보는거지
그럼, 이타씨.
좋아요!
네!
1층에 가서 고양이 사료 좀 부탁드려요.
"방 문을 약하게 똑똑 두드립니다"
뭣하면 저를 부르세요!
계십니까.
어이 바지를 벗고 두드려야지...!
잠시만요
(퍼리를 바라보며 칼자루를 만지는 중)
하하 재미있는 농담이군 퍼리
(퍼리를 약간 맛간 눈으로 바라보는 중)
익숙해질걸세.
자 이타의 행동을 요약하겠습니다 이타는 내려가서 주인장에게 고양이 사료를 요청했지만 '무료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예~ 여관주인님이십니까? 제가 지금 바쁜데...
(아아... 이곳 저곳 다 되다만 사람들 뿐이다-)
사토란이 두드린 문에서
이타에게 5tp를 쥐여줍니다
대답이 들려옵니다
아, 여관주인은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물어볼 게 조금 있어서...
잠시, 시간 내어주실 수 있으십니까? 잠깐이면 됩니다.
고양이 사료를 사오는 김에 빈 방의 문이나 상자를 열어봐도 되는지 물어보고 와줄래?

아, 다른 손님분이신가요? 네, 들어오십쇼! 하하!
일단 여기 상황을 보고 그렇게 할게요!
... 뭔가 이상한데.
...
여관주인이면 곤란하다고 하는데, 다른 손님이라면 들어와도 된다고?
혼자는 위험할지도 모르니 같이 들어가보세
보통은 반대가 아닌가?
같이 들어갈게요.
들어감니다
란이 있는곳의 문이 열립니다
흠...
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질문 몇 가지만 드리고자 하는데... 시간 괜찮으실까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시간을 오래 뺏지는 않겠습니다.
이 방은 특별히 아늑하군요!
시트를 매만져봅니다.. 폭신하네요
크흠..흠
군터는 병 안에 가둬놓은 나비를 보며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경계가 약간 풀렸습니다.)
보세요!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군요.
오잉? 저 분은? 트리마트란 곤충 박람회에 자주 표본을 제출하신다는 곤충학자 군터?
놀랍지 않나요 이 나비? 마치 요정처럼 빛나고있어요호홋!
아는 사람인가?
그렇군요!
직접 알진 않지만, 이름은 자주 들어봤어요.
요정처럼 빛나는 나비요?
나비...
저도 보여주세요!
비싼가...??
보세요! 이 날개 끝이 마치 야광처럼 발광을....
어..그 트미트란 박람회에 제출할 물건인가요?
희귀한 나비의 경우에는 5000TP 정도 하기도 한다더군요.
아이코! 이런 실례. 제가 생각도 없이 제 연구물 이야기를 해버렸군요!
(눈 돌아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여기 있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아닙니다. 정말 아름답고 흥미로운 나비군요.
신기하네요!
아닐세 퍼리. 여기서는 아닐세.
아니야??
어... 그래서.(군터가 나비를 숨깁니다) 무슨 일이시죠?
참아????
혹시. 최근 이 주변의 숲에 들어가보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숲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기에...
숲! 네 물론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이곳 숲에서는 엑스페리온 어디서도 보기 힘든 나...
그래?!?!?!?
아, 아니지. 어흠. 네ㅡ 물론입니다! 숲에 몇 번 가보긴 했죠.
그래요!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렇군요. 주로 언제 찾아가시나요? 낮? 혹은 밤?
나비들은 낮에 활동한다고 들었네
아마 밤은 아니겠지.
낮에 갈 때도~ 밤에 갈 때도 있죠!
(메모중입니다)
굉장한 담력이시네요.
그렇다면... 밤에 정말 소문대로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던가요?
두구두구
짐승 울음소리요? 저는 들어본 적 없지만...
에잉
아! 뭔가 수상한 그림자랑 신기한 곤충들은 많이 봤습니다!
뭔가 수상한 그림자라. 그거 흥미롭네요.
뭐, 저는 사실 곤충에 너무 몰두해있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죠.
어떻게 생긴 그림자던가요?
일단 봤다는게 중요하지
근처의 나무꾼들이 놀라서 도망치는 걸 보긴 했지만요.
잠깐만
당신은 무섭지않았나?!
너 너 임마 니가 그 그림자지!!!
퍼리.
쉿
진정.
...
퍼리씨.
속단은 일러요!
저도 당연히 공포 정도는 느낀답니다!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되겠지만 말이에요..
아, 아저씨 죄송해요. 여기 이 분. 정의감이 워낙 투철하셔서...
크흠
하지만!
(퍼리를 데리고 뒤로 빠집니다.)
응ㅇ헼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복권에 당첨됐어요!
야호! 복권이다!
와!!!
(작게)얌전히 있으라고....
나 부자!!
저흰 부자에요!!
돈을 찾으러 가야 해! 하지만 20%의 확률로 삥뜯길 수 있다!
와!!!!
허
어
그때, 찾으러 가는 걸 멈출겁니까?
저는 80%에 걸겠습니다!
젠장 설득력 있군
흐음..
흠...
그거 꽤 괜찮을지도.
그러니까, 희귀한 곤충을 찾을 수 있다는 열의에 빠져서...
위험을 감수했다는 말씀이시군요.
저 설령 죽더라도! 이곳에서의 연구를 끝마치겠다는 일념!
지엔장 낭만 있잖아...!
보통 담력이 아니시네요. 전 그렇게 못 할 거 같아요!
알겠습니다. 물론 당신을 의심하는 건 아닙니다. 이 친구의 무례를 용서해주시길.
제 마음을 알아주시겠습니까!
그럼요!
어이 낭만쟁이
넌 이제 내 친구다
학자 정신이 투철하시군요...! (감동)
친구라뇨? 무슨 소립니까?
군터가 퍼리와 악수합니다
"베스트 프렌드"
전 좋은 시상을 얻어보려 하다가 절벽에서 구른적도 있죠..
그래서, 저 그 나비 조금 더 봐도 되어요?
무친... 무친...
퍼리가 악수를 하자
내 질문은 여기까지야. 만약 더 물어볼 게 있다면 한 명씩 물어보자고.
군터가 퍼리를 껴안습니다
아마 군터도 괴짜인듯 합니다
감동입니다! 제 낭만을 알아주시는 분이라니..
어이 "베프"
요정같은 나비라니, 조금 더 보고 싶어요!
잡아본것중에 제일 비싼 곤충은 얼마나 했나요?
아, 그림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탁할게 있다면 해라-
그거 아십니까? 나비도 빛의 방향에 따라선 엄청 큰 그림자를 만들어낼 때도 있다는 걸!
그게 나비효과인가 하는 그건가?
... 그렇군요.
엄청 큰 그림자...?
이이길! 정확히 아시는군요! (틀림)
광원에 가까이에 있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죠! 제 말은 그러니까... 생각보다 큰 괴물이 아닐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친 분이 있다고 들어서 말이죠!
전투 나비가 있는걸까?
뭐 괴물 나비가 있을 수도 있겠지
어쨌거나 뭔가 위험한 게 있긴 한 것 같다는 게 제 분석입니다.
밤의 숲은 위험해요. 어디던지 다칠만한 요소가 있죠
실제로 크게 다친 사람이 있으니 말이야.
사람의 피와 살을 녹여서 쪽쪽 빨아먹는 나비가 있을지도 몰라요. 히히.
다들. 질문은 마쳤나?
(소름)
나비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거 나비가 아니지 않나요..?
안타깝지만! 제 연구물을 쉽게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크흠.
뭐 거미나 사마귀 그런거 아니야...?
왜냐면...
비.밀 이니까요 하핫
정답! 연구한게 아직 없어서!
하지만..
베스트 프렌드에게는 다르겠죠?
아직 번듯한게 없어서!!
군터가 더 물어봐달라는듯한 표정입니다
나는 뭐... 따로 질문할게 없네.
머나먼 바다 건너 미지의 섬인 시트론 섬에서는 괴물 나비 같은 게 있다곤 하지만, 엑스페리온 본 대륙에는 아마 없을 거에요. 아마도...
퍼리의 등을 살짝 떠밉니다
군터는 비밀이라고 하면서도 뭔가 연구물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얘들아!! 얘 말해줄게 없대!!
가자!!
혹시 뭐라도...
저 숲에서 찾으신 게 있으십니까?
자자 잠시만요!
그렇게 정~ 보시고싶다면
군터가 퍼리의 팔을 잡습니다
(군터에 아장아장 다가갑니다.)
한번 보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요.
보여드릴 수밖에 없나 이거!
거참
저 숲에서 잡은 나비라던가, 하는 게 있다면 말이죠.
와!
내심 기대한것 같은데...
이러면 봐줄 수 밖에 없나!
어디가서 이야기하지 마라!
안한다!
설마 여기서 만해를...?
저... 저거...
저 저게 무슨
무 무슨
이 좁은 곳에서 저 정도의 나비를?
군터가 온갖 수집품들을 보여줍니다...!
와! 나비!
군터의 병속에서 아름다운 나비 한마리가 나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와아!
저, 예전에도 나비를 본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나비가 있나
이건 말이죠 이건... 이건 말이죠!
네?
군터는 흥분한 모양입니다..
꼭 사람이 팔벌리고있는거같은걸
군터가 흥분해서 말을 꺼냅니다
'별나비'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귀엽고 아름답지 않나요?
'별나비' ?
별나비요?
이건 정말 도감 수집광으로서 눈이 돌아가는 수준의 콜렉션이군요...!
아름답군요!
무슨 특징이 있나요?
하지만 어째서 별나비죠?
제가 가지고 있는 나비 중에서도 가장, 가장! 아름다운 나비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왜 별나비? 왜?
군터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나비를 보라고 가리키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어디서 서식하는 종입니까?
나비의 날개에서 가루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건 이유가 있습니다... 자 보시죠!
확실히...밖에서 본 다른 나비들과는 다르긴 하군 그래.
가루가 별빛처럼 흩날립니다...
와아아!
꼭 마법 같아요!
와
그아아아아아앗
벼어어어어언신!!!!!!
아닌가?
과연, 당신을 사로잡은 이유가 있군요
반짝이는 가루가...
제가 쓰는 마법이랑은 달라서 그런가. 더 예뻐보여요!
이거 가루는 안전하겠지?
정말 아름답군.
별나비의 날개가루가 여러분위로 떨어집니다
마치 쏟아지는 은하수 같아.
이거, 덕분에 진귀한 구경을 해보는군요.
있잖아요. 나, 예전에도 이런걸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일부 나비들은 요정의 가루 못지 않게 신기한 힘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여러분의 머리위로 벌나비의 아름다운 색의 날개가루가 눈처럼 떨어집니다
이봐 친구
정말요? 어디에서요?
혹시 저친구는 내다 팔면 얼마정도해?
아저씨는 요정을 본 적 있어요?
팔고 싶지 않을것 같네
이걸 팔면 학자 정신이 울 거예요.
어흠! 팔 생각은 없습니다.
저같아도 그럴거에요!
흠....
이렇게 예쁜 나비. 또 어디가서 구하겠어요.
별나비가 방안의 모두에게 아름다운 별가루를 뿌리고 나자
요정들의 왕국, 엘스바렌에서 얻은 희귀한 나비거든요.
엘스바렌...?
거긴 어디에요?
군터가 다시 조심스럽게 별나비를 통안에 담습니다
엘스바렌은 엘프와 요정들의 땅이에요! 인간, 드워프, 노움 연합은 쉽게 출입하기 힘든 곳이라 학계에 알려진 게 많이 없는 미지의 땅이죠!
처음 들어 보는군요!
으익
엘프 땅...?
어떻게 들어가는데인데요?
어디를 통해서요?
요정을 만난 적은 별로 없지만... 제겐 요정보단 나비가 더 아름다운 존재랍니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물리적으로 그냥 걸어가면 될걸요. 엘프 국경수비대를 뚫구요.
그래요?
이런..
쉽네
저는 엘프 지인이 있어서 그나마 가능했죠.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군
요정들은 엘프랑 같이 사는군요.
언젠간 가게 될 날이 오겠죠!
군터 씨는 하프엘프인 것처럼 보이시니깐요.
일단, 이 의뢰부터 해결하고 나서요..
자 여러분
잠시만요
잠시만요
이제 이곳에서 더 볼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은 하프엘프거든요.
그럼. 다들 하고싶은 질문은 다 마쳤겠지?
군터는 아직 할말이 많은가봐
히익!
(하프엘프라는 말에 에이길의 심기를 살핌)
하프엘프들의 삶도 고달프다고 들었어요.
크흠... 귀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로 신경 안쓰는 중)
바드로서, 적어도 한시간은 넘게 이어질 긴 사연의 냄새를 맡았어요
이만 가볼까. 아직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
시작하기 전에 도망치죠!
여러분이 뭘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잘 되길 빕니다!
그럼, 나중에 또 봐요 아저씨!
좋은 선택이에요.
또 보자구요, 베스트 프렌드!
군터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방을 나갑니다"
나비민수야 수고해!
자 그리고
이타가 닐이 준 5TP로 여관주인에게 가서 고양이 사료를 받아왔습니다.
근데 고양이 굶어죽었겠다
사료를 가져왔어요!
얼마나 받아왔을까...
고양이 밥이나 주자고...
여기 있어요!
고마워요 이타씨!
휴, 평생 저 안에 있는줄 알았네..
고밥비 5TP를 주고 얻어온...
고마워 이타
"문을 열고 배고픈 고양이가 맹수가 되지는 않았나 확인합니다"
캣맘단...
별말씀을요!
선행을 하는 거?잖?아요?
상술이지만 말이지..
단또야 아직 있니?
잃은 5tp에 속이 쓰려옵니다
밥 가져왔다
고양이씨! 고양이씨! 아직 계세요?
이거 먹고 뭐라도 좀 알려다오..
닐씨가 돈을 내고, 이타씨가 가져온 밥이에요!
먹고 째면 우리 가슴이 아프단다...
그냥 밥을 맛있게 먹을거같아
여기 있어요!
뭔가 말하길 기대해보죠
야옹
고양이가... 말을...
할 리가 없잖아...
어째서!
그래... 고양이 밥 줬다고 생각하자고...
고양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설마 이거 이 여관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겠지?
그렇다면 대체 누가 조용히 하라고 외쳤던거죠?!
고양이씨는 이런 밥을 먹어도 괜찮은걸요?
매튜...? [편집 완료]
야옹~
저라면 더 많고 다양한 것을 먹어보고 싶은걸요.
어디 비밀통로같은거 있는거 아니야?
밥은 잘 먹었다옹
꺄ㅏㅏ아아악
?!?!?!?!??!!??!?!?!!
아?
!!
그래 잘 먹었으니 다행
엑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응?
역시!!!!!!!
그래요? 다행이에요!
말할 줄 알고 있었다니까요!
(깜짝 놀라 자빠집니다)
으으으응?
신이 나 방방 뜁니다
아니 뭐 이런 세상에 이 말도 안되는 뭐
고양이가 말
아니 이게 말이
너무 놀라 쓰러집니다
아까는 밖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뭐라고 소리친건 미안하다옹
혹시 실례지만
고양이족 와일드본이세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편집 완료]
맞아요!
아, 아닌 것 같은데요 사토...
진짜 고양이라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그런것 같...네.
전 계약같은거 안합니다
아시겠어요??
와일드본 원래 그들도 그런 이름도 불리면 안되지만...
네에?
지금 세상에는 통속적으로 와일드본 이라 알려졌나 보군
미안하지만 난 와일드본은 아니야
와일드본 이름이 따로 있어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밥은 잘 먹었어
혹시 연세가?
나한테 그런 시간을 물어보는건 무의미해
나도 정확히 세고 있지는 않거든
감사는 여기 이타씨랑, 닐씨에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큰 감사인사는 나한테 하면 돼
그래그래 너희들 모두 수고했어
퍼리씨는 좀 가만히 계세요.
아니죠! 감사는 전부 닐 씨의 몫이에요!
퍼리씨가 아니였다면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테니까
(-_-)
이곳의 여관주인은 밥은 맛있게 잘 만들지만
사실..맞는 말인 것 같기도..?
맞지맞지
늦장부린다는게 단점이야
그럼 밥도 먹었겠다...
이번에도 그런 이유로 굶고 계셨던거에요?
뭔가 해줄 이야기라도 없을까?
그것만 있진 않을거 같은데... 아무튼.
저희는 이야기를 좋아한답니다
우린 지금 이 주변의 숲에서 일어난다는 정체불명의 짐승 울음소리를 쫓고 있는데.
설마 나한테 이야기를 기대하고 온거야?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금, 저희가 이것저것 알면 알수록 좋은 상황이라서요.
고양이랑 대화할 생각으로 밥을 주는 사람이 있다니
이거 또 특이한걸
잘 기억해둬야 겠어
말 그대로... '고양이 손' 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거든...
어... 들려줄 이야기가 없으면
우리는 쌩으로 5TP날린거거든
아직 뾰족한 단서가 없으니까.
흑흑
그리고 네가 밥 달랬잖아...
뭐 내 도움이 없더라도 너희는 맡은 일을 무사히 해낼거야
그점 잘 유념해줬으면 좋겠어 친구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은 뭔가를 기대하고 주는 사람은 없거든
흠...
이거 말로해서는 안되겠군
너희도 보통 사람은 아닌가 보구나
그런거에요? [편집 완료]
들려주실 이야기가 없다면
뭐...말이라도 그렇게 해 줘서 고맙소..
일단
방 안의 상자를 열어보아도 될까요?
코코의 [소마법]으로
뭐라도 얻어내보는게?
여기는 아무것도 없어 여관주인이 매일 청소하거든
아, 이 분에게 그건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통할것 같진 않네.
에에
진정해. 고양이한테서 쥐어짜낼 정보가 어디 있겠어.
내 5tp..
코코나 닐이 느끼기에, 고양이는 거의 완벽한 마법 면역으로 보입니다.
여관의 비밀장소라던지
으음, 그럼 고양이씨. 혹시 밤중에 무슨 이상한 짐승 울음소리 들어본 적 있으세요?
여관주인의 은밀한 취미라던지
흐음
그 울음소리가 어떤 짐승 울음소리 같았나요?
나는 너희들의 일에 필요이상으로 간섭할수 없는 존재야 하지만 밥을 먹었으니 다른 도움은 줄 수 있지
낮게 으르릉거리는 소리였나요, 아니면 사람 비명을 닮아서 날카롭게 질렀나요?
미안하지만 묻는 질문에 다 답해줄수는 없어
정리해서 물어봐야될거같은데?
여관1층의 붉은통을 잘 뒤져보면 너희에게 도움이 될만한 물건이 있을거야
아무래도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오오..!
여관 1층의 붉은 통...?
다른 방향으로 도움을 줄 것 같군.
레드 보틀...
고마워요 고양이씨!
으음 잠시만 거기 앞에 작은 동물
잠깐 가까이 와주겠어?
고마워요!
저요?
누구,
저요?
자네는 아닌것 같네.
코코를 뜻합니다.
(깡충 한 걸음 다가갑니다.)
킁..킁
나도 작은뎅
아무래도 내가 한번 더 너희들을 도와줄수 있는때가 오겠구나
그래요?
뭐 다 알려줄수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될거야
그럼 재밌는 모험들 하라구 친구
그럼 난 이만
편히 쉬세요!
먐미민수야 잘가!
조언 고맙소!
잘가요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사라집니다-
그래도 수확은 있어.
그래서 아까는
그런데...
그럼, 이제 우리 1층으로 내려가봐요.
밥을 못먹어서 말을 안한거야 못한거야?
우와!
붉은 통을 찾아보죠
어디 강아지는 없나? 난 강아지가 귀엽던데.
대체... 뭐지? 전설 속의 요물인 캐트시나... 마법 고양이인 펠리드인 건가? 아닌 것 같았는데...
어흠, 그럼...
자 그럼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다들 내려가볼까.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군..
잠시만요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제일 안쪽방은?
7시 36분까지
휴식하도록 하겟습니다
7시 36분까지 휴식합니다
넹
야호
요호호
우리 합은 잘 맞는거 같습니까?
각자 볼일들 보고 오세용~
물떠와야지
그건 잡담탭에서 대화해주세요
참석자 확인합니다 잡담탭에 채팅 한번만 쳐주세요 출석체크합니다~
세션을 다시 시작합니다
네 그럼 여러분
사토 란이 말한대로 다시 1층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잠깐만.
제일 안쪽방!
더는 궁금해서 못 참겠어.
(폴짝폴짝 뛰어서 가는 중)
이타. 15tp 줄 테니까 락픽 하나 사와.
슬쩍 이동합니다
빈방, 빈방을 보세
잠깐만요, 퍼리가 락픽을 가지고 계실 걸요?
퍼리. 손재주에 자신이 있나?
지배적인 남자 알토란...
이미 락픽이 있다고?
퍼리씨, 그거 품에 혹시 락픽이에요?
저 친구가 손재주는 좋지
정말?
나 있?나?
여관주인님에게 들었는데, 현재 사용 중인 방은 두 개 뿐이래요! 아마 고양이는 손님으로 치지 않던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 그럼 이 방에는 누군가 있다는 소리군.
사용중이신거겠죠!
아니, 아니지.
일단 그럼 한번 더 두드려보고
매튜도 있잖아!
문을... 문을 열자
엇
그럼 이 방은 그냥 잠긴 방 아니야?
어...
반응이 없으면 문을 열자고
문을 열어버리자...
으음, 있잖아요.
잠궈놓은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없어!!
잠시만여
문 틈으로 살짝 들여다봐도 되나요?
퍼리. 문을 한번 두드려봐.
그..그런가
단편 특별 규칙으로 퍼리는 락픽을 하나 가지고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반응이 없다면 락픽 사오자고.
어!
야!
문은 여전히 잠겨있고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나 락픽있어!
뭐야 이거!
몸 어딘가를 뒤져보니까 락픽이 나왔습니다
...
무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아니 이거 머임
나 언제 챙겼어
(몸을 최대한 눕혀서 문 틈 사이를 보려고 합니다.)
다들, 지금부터 조심히 망 보자고.
들키면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꺼야. 쫓겨나는 건 기본에, 경비대가 올 수도 있어.
퍼리. 부탁하지.
끼잉...
룰~~룰루루~~
하아..
물론이지요~~
조심하지요~~~
고개를 돌리고 누가 나오진 않는지 확인합니다
오호호~~~
다들, 망 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퍼리가 락픽을 사용합니다
(같이 망을 봅니다.)
민첩굴림 dc6입니다
음, 저희 말곤 아무도 없을 걸요. 제가 여러번 와리가리 하면서 봤으니까요.
1d20+3 (1D20+3) > 12[12]+3 > 15
또로록
실패하면 락픽이 걸린채로 부러집니다
자 퍼리는
문이 열리네요~
손재주에 숙련 및 숙달을 가지고 있으므로
15에 +4가 되어 19로 성공입니다
(왠일이지...?)
다들. 최대한 빨리 안으로
오호...
어서 들어와. 들켜서 좋을 건 없으니.
누가 최근까지 사용하던 방처럼 보입니다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시 봤어요 퍼리씨.
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
고개를 숙이고 들어갑니다
나도 실은 잘 모르겠네.
수상한 기운의 냄새가 나
하지만 뭐 이런 때도 있는거지.
(모두 들어오는 걸 확인하고 문을 닫습니다)
(천천히 수색해봅니다.)
책상위에 먹다 남은 포도가 알갱이 2개가 있습니다
이 사건은 더러운 냄새가 나.
그러니 우리도 조금은 더러운 방법을 사용해도 괜찮겠지.
포도 알갱이 둘...
어, 포도.
조사해보자고.
땅에서 난 열매겠지요?
저 포도
요 침대맡의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상자를 열어봅니다
잠시만요 퍼리가
상자를 열자 안에서
열쇠 한개가 보입니다
!
뭔가 있어요?
뭘 찾았나?
열쇠가...!!
고풍스러운 열쇠네요.
설마 이 방의 열쇠는 아니겠지.?
닌!
좋아. 잘 챙겨둬... 아니, '빌려' 두자고.
아 닌이아니고
닐!
이 방의 열쇠는 아닌듯 합니다
거기 상자 열어봐!
힉!! 네!
얼떨결에 눈앞의 상자를 엽니다
상자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침대 밑을 살펴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 아숩고
쾅 닫습니다
방은 깨끗히 청소되어 있습니다
잠시만요
안녕하세요 침대 씨. 밑에 뭐가 있나요?
열쇠에 작은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습니다
어... 눈재주가 좋은 사람이 있어야되나?
그 열쇠. 뭘로 만들었어요?
찾은 건 이정도인가?
퍼리의 손재주로 음각된 모양을 맞춰볼 수 있을까요
구리로 만든 열쇠입니다
열쇠를 구리로...?
이건... 조사 능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조금 이상해요.
제가 봐도 되나요?
자 너 행
코코가 살펴봅니다
고마워요.
으음, 구리를 왜 이런 재질로 만들었을까요.
열쇠의 작은 이니셜은 작은 코코에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편집 완료]
으으음...
더 작아져봐 코코!!
여기서 너가 제일 작아!!
(열쇠 더듬거리다가 퍼리를 팩 쏘아봅니다.) [편집 완료]
죄송합니다
푸흡, 그럼 아마 보이지도 않을....흠흠
(찌릿)
(옆눈)
에헴...
크흠..흠
미안합니다아-
미안해요..
(웃으려다 급히 입을 가림)
아무튼, 열쇠에 더 이상한 점은 없을까요?
조사 굴림 dc10을 성공하면 보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흐음음
코코는 숙련이 있으므로 +2를 붙이시면 됩니다
간바레간바레 코코상
마더코코 파이팅!!
1d20+2+1 조사해볼래요 (1D20+2+1) > 9[9]+2+1 > 12
뭔가 알겠어 코코?
오옷
와!
오
코코에게 열쇠의 이니셜이 간신히 보입니다
열쇠의 이니셜이 적힌문자를 코코가 읽습니다
이니셜... 진짜 작게 씌여있네요...
누굴 위한거였을까요. 이거.
"Ascra" 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스크라?
Ascra...라고 적혀있어요.
아스크라...!
흐음..뭘까요 이게?
아스크라?
크롸라라??
아스크라는 유명한 길드의 이름이군요...
길드요?
일단 챙겨두자. 심상찮은 물건이야.
흠
그럼, 제가 챙겨둘게요.
혹시 모르니
도둑의 속어어어어어엇!!!
(코코가 열쇠를 배주머니 안에 넣습니다.)
(네, 배주머니요.)
길드의 도적단이 쓰던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기)
그리고... 최대한 조심히 떠나자고. 흔적 안 남기게.
퍼리가 서치해내지 못합니다
아스크라 길드는 현재 엑스페리온 각지에서 암약 중인 대형 기업형 길드에요. 하지만 말단 길드원들 정도의 신원만 확인할 수 있고, 수뇌부가 얼마나 거대한지, 누구로 구성되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지의 길드라 알려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도둑길드는 아닌모양이구마
이제 이곳에 더 볼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나가보자고.
포도 먹을까?
어째서 이게 이곳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수상하게 여길거에요.
여긴 처음부터 잠겨 있었던 거야.
나중에 아스크라 길드원분을 만나면 돌려줄 수 있겠죠!
근데 나가서 어떻게 잠그게?
열쇠를 챙기신 분은 자기 가방에 기록 바랍니다
기록 완료
우리가 열었다는 증거만 없으면 되겠지.
누가 오기 전에 빨리 나가자.
안에서 잠금버튼을 누르고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면 됩니다 [편집 완료]
현대식 도어;
(포도를 빤히 봅니다.)
...이게 땅에서 난 열매구나.
그렇죠, 포도랍니다!
다를바가 없는걸.
버튼 꾹
문을 닫았워요
그럼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본 사람은 없겠지.
에이길씨. 에이길씨 이것 보세요. 이거 제 배주머니인데, 이것저것 들어가요.
근데 우리 맨 안쪽방
안가봐요?
거기는 매튜 방인데.
거긴 매튜씨가 있을 것 같아요
그곳은 매튜의 방입니다
매튜에게는 이미 이러저러 해서 들었잖아.
(배주머니 안에 생명력 포션, 혈마법 스크롤 등등... 여러가지 있군요.)
매튜는 돈이 없어?!
매튜는 뭔가를 알아내면 와 달라고 하셨었어요.
...
"1층으로 내려갑니다"
흑흑
일단 나머지 것들도 확인해보고 돌아자구
붉은 통이 이걸 말하는 건가?
붉은 통...
자... 빨간통
뭐가 들어있나 한번 볼까.
여러개가 있었지요. 참.
실제로 붉다
근데
대놓고 열어볼거야?
난 좋은데
뭐... 은밀히 열라는 말은 없었잖아?
직원분에게 물어볼까?
무슨 통인지 말이에요.
일단 양해 먼저 구하는게 맞는데
토미에게 손을 흔듭니다
왜 여냐고 물어보면...
음...
참! 저희 여관은 퍼즐게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토미 씨! 이 통 열어봐도 되죠?
퍼즐게임이요?
심심하시면 1TP로 도전해 보시라구요~
통은 열어봐도 문제 없습니다.
10TP준걸로 어떻게 퉁칠 수 없을까요?
와!! 열자!
"통을 열어 안쪽을 확인해봅니다"
열어봐요!
고양이가 시켰다고 하지 뭐.
(같이 확인해봅니다.)
사토가 먼저 통을 열어봅니다
판사도 이해해줄 거야.
그 통엔 꿀이 담겨있어요!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앗
꿀?
꿀...?
열어도 문제는 없다는 뜻이...
한입 먹어봐도됭?
맛보기
가져가지 않아요!
가져가면 문제 생긴다는 뜻이였나...
이거, 땅에서 난 음식이구나!
꿀이 한통 있습니다
확인만 해볼게요..
다음 통을 열어봅니다
눈으로만 보세요...
아...
단 거 땡기는데...
[그것 참 맛있어보이는 손가락이군요?]
쓰읍...
...사과가 먹고 싶다.
꿀을 몰래 손가락으로 한입 찍어먹을 수 있습니까?
난 지금 사과가 먹고 싶은거야... 꿀같이 비싸고 달콤한건...
칼루스와 토미의 시선을 돌릴방법이 있다면
꿀..맛있겠다...
꿀을 몰래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쓰읍...
야!
소란스러운 여러분을 칼루스가 힐끗힐끗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나 퍼즐할게!
...
나!!!
퍼즐한다!!!!
나도 참가하겠네!
우왓 저렇게 고성방가를...
(토미의 시선을 잠깐 끌어보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퍼!
즐!
한!
다!!!
아, 예.
1TP입니다.
이미 충분히 시선을 끌고 있긴 하지만.
(퍼리와 에이길이 퍼즐에 참여하는 동안 꿀의 소유권을 이전하려 시도합니다)
네 여기요
아무도 안 볼 때 꿀에 검지손가락을 푹 집어넣습니다
토미씨. 토미씨. 혹시나 있잖아요.
저쪽 오른쪽 아래로 따라오십시오.
혹시 저랑 같은 종족을 본 적 있으세요?
헤헤... 한 입 정도는 괜찮겠죠..?
쿼카요.
어허. 한 입이라니.
"한 병"
토미가 아직 힐끗힐끗 닐과 사토를 바라봅니다
근데 뭔 퍼즐인고?
쓰읍...
쿼카? 무슨 말씀이시죠?
아직인가...
슬쩍 빼냅니다
저흰 모두 "쥐 와일드본" 아닌가요?
사실, 저 같은 쿼카를 본 적이 아직 없었거든요.
닐.
네?
혹시 토미의 시선을 끌 만한 깔쌈한 공연 한번...
가능할까?
쥐 와일드본이지만, 그 중에서도 다들 나뉘긴 하잖아요. 어떻게 생겼는지요.
우와!!!
코코가 토미를 식탁에 앉힌다면
저저기 불꽃이!!!!!!
토미의 시선을 확실히 잡을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토미씨..
요술로 테이블 중 하나에 불꽃모양 작은 환영을
만들어냅니다!
여기 앉아서 같이 얘기 좀 해요. 아저씨는 저보다 와일드본을 더 많이 만나봤을거 아니에요.
닐의 판정이 먼저 이행됩니다
그르륵칽
토미가 기겁하며 닐에게 다가갑니다
대화보다는 마법이 좀 더 직관적이지.
저기-잇!!!
불꽃?
손가락으로 환상의 불꽃을 가리킵니다
아, 불!
불이야!!!
아이코! 이런, 불이 났었나?
토미가 젖은 수건을 가지고 갑니다
물을 가지고 오겠습니다요!
후후후....
"꿀을 긴빠이칩니다"
이제 꿀을 챙길 수 있습니다
사토의 가방에 꿀한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누가 먼저 도전할 겁니까?
맛있겠다...
내가 먼저 하겠네
불 환영을 말끔히 치웁니다
좋지
자 여러분
이번 퍼즐은
퍼리와 에이길이 특별히
어이쿠~ 그럼 이제 퍼리와 에이길의 퍼즐 풀이를 구경하러 가볼까~?
합동으로
에이길의 소지금에서 1TP가 차감되었습니다
도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럴래요?
자, 자, 다들 이동하자고!
성공하면 퍼리와 에이길 모두 보상을 받습니다
그럼 퍼즐을 공개합니다
와!
정답은 퍼리와 에이길만 맞출수 있습니다
칼루스가 나무조각을 올려놓습니다
-훈수 금지-
좋아 아주 좋아...
자 그럼 해보자고.
닐 언니. 같이 봐요!
감자잖아?
좋아요!
엥?
이게 뭐에요?
로딩 중이니 기달료~
흐음.... 뭔가....
감자에서 비키니가
그러다가 훈도시입은 아저씨 다리
갈고리 칼 한 쌍?
으음...
저건 네잎 클로버로군요!
왜 자꾸 이상한게 보이지
어허 그거 아니야.
저건..모자? 귀여운 모자도 있네요
5개의 나무조각입니다
퍼즐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이걸로 누드젠가?
"5개의 퍼즐을 순서대로 배치하라"
그럴리가
이건 뭐죠? 으아... 너무 어렵다...
흠
순서대로 배치라
지금 시작하면 되는건가?
두 분이 합심해서 깨면 됩니다. 누구 혼자 깨더라도 둘 다 보상을 받습니다.
퍼리부터 먼저 해보실까요?
직선의 갯수로
접근해보겠어
퍼리가 순서를 완성합니다
결과는
아니아니
보고있어요
잠깐만
아니
,,,
끝난걸로 판정해야되나...??
완성하셨나요?
지금 배열하면 될 것 같은데.
정답은!
이제부터 조금 보겠습니닫
아니....
흑흑
아직이라고.......
에이길의 차례입니다
아직이라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겠네
아냐 끝낫서...
생각보다 전설적이지 않으신걸...
에이길이 배치를 완료합니다
정답은!
배치해놓고 한번 슥 볼라그랬는데
성공했습니다
끝내버린...
????????????????????
와아!
어!
어떻게 하신거에요??
(왜 성공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박수치는 중)
똑같은게 붙어있는 모양이지 않나
에이길과 퍼리 두 사람다 10tp를 받습니다
다만
에이길만
그렇군요!
TP관리는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흑흑
에이길만 획득?
추가로 고양감을 받습니다
야옹감 획득
그럼 두 분 다 10TP를 얻고 에이길은 고양감이 기입됩니다
2TP를 20TP로 불려오다니...
둘 다 정말 대단한데?
퍼리는 에이길에게 '버스를 탔습니다'
이 기세면 부자가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믿음직한 두뇌였어, 에이길.
이 드워프 승차감이 좋네요
털도 부숭부숭하고
좋은 하루 되슈.
칼루스는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생각치 못한 이득이긴 한데
고맙군
이제 이곳에서 볼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아. 그럼 여관이 아닌 다른 곳부터 가볼까?
훌륭해요!
(작게)아무튼... 그래서 이제 어디로 갈거에요?
뭐 안사가도 되나?
병문안을 해야죠!
크흠. 그래서 (작게) 꿀은 챙겼나?
내 생각에는 부상당한 나무꾼이 있는 '미샤칼 요양원' 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에이길에게 몰래 가방 속의 꿀을 보여줍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도록 할까요?
어흠! 아무튼, 여기서는 '볼일' 도 끝났고 말이지.
"여관 밖으로 나갑니다"
또 다 젖겠네...
자... 그럼 어디부터 가볼까...
으악 비다
빨리 들어가자고.
숄을 뒤집어씁니다
(모자를 푹 눌러씁니다.)
빨리 미샤칼 요양원으로 가보자. 다 젖기 전에.
이제 수염이 다 마르나 했는데..
사실 순찰대 한번 털면
그럼 미샤칼 요양원으로 이동합니다
"미샤칼 요양원으로 향합니다"
서두르자고
바로 명료해질거같긴한데
엉덩이가 명료해져요?
막 부어오를껄
만약 순찰대를 털어도 별 수 없을지도 몰라.
예전에 그러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요?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 심증뿐이고, 경비대는 잡아떼면 그만이니까.
멋지게 털고
우린 부자가 됐었어
곤장을 엄청 맞으셨다나...?
우와!
매를 벌었지.
그런데 왜 지금은 그 모양이시죠..?
(푸흡)
-_-
...아무튼.
도착이에요.
을씨년스럽구먼
이야 티샤한테
반할만하네
으음..
눈망울 초롱초롱한거봐
코코. 가서 루카스 씨가 있는지, 대화할 수 있는 상태인지 물어봐줄래?
...생각이랑 좀 다르네요.
네!
어서오세요 모험가 분들. 무슨 일로 찾아오셨죠?
코코가 접수처 앞으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루카스씨 지금 병문안 가능하실까요?
지금 죠세핀 원장님께서 안 계셔서 보조간호사인 제가 대신 일을 보고 있어요. 루카스 씨 말이군요... 음...
불가능... 은 아니지만, 조금 불안정하셔서...
으음, 그렇군요...
그게, 손에서 총을 떼질 않으시거든요.
...네?
...!
엣
어우
큰일날 뻔 했어. 멋모르고 갔다간 총 맞을 뻔 했군.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분.
혹시 장전된 총인가요?
여기 온 이후로 발포한 적은 없지만, 혹시 몰라서... 으음.
그럼...
있잖아요. 그 분을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총을 훔쳐야겠군
저도 장전되어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총이란 걸 만져본 적도 없어서...
일단 루카스의 앞에서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지.
아무튼, 고맙습니다.
빈 총이길 바래야겠군
요양원이면 환자가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는것이 의무일텐데
툴툴거립니다
위로라... 좋은 향이 나는 아로마를 쓴다거나 해봤지만... 어려울 것 같아요.
참, 그리고 혹시 뭐 좋아하세요?
탄식합니다
와일드본들은 총기나 화기를 사용하지 못하니, 환자에게서 떼어놓는 것도 엄청난 고역일 거예요.
조, 좋아한다는 건... 저 말인가요?
(갑자기?)
네.
코코야....
꽃이나, 좋아하는 음식. 그런거요.
나와보너라...
저 사실, 동족들이 뭐 좋아하는지 몰라요.
퍼리가 나섭니다
에엥 왜요
대화에 같이 들어갈려 하는군요
여자는 그렇게 대하면 안돼
?
...?
제가 여자인데요.
그렇군
으음...
(여자였군)
그렇다구요!
(여자였어?)
(다시 뒤로 물러섭니다...)
제게 언니라고 하는 것 못 들으셨나요
어... 아무튼 여자의 대화에서는 한발 물러서주자고.
걸즈 토크는 인정이지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알 거 아니야?
닐도 슬쩍 물러나 지켜봅니다
좋아하는 건... 토끼 스프인데요.
토끼스프?
그게 뭐에요?
바빠서 쉽게 먹기 힘들지만요.
토끼고기를 고아서 만든 스프입니다
...
메데트란에는 토끼가 많아 토끼 요리를 자주 먹습니다
토끼 스프는 메데트란에서 내려오는 전통음식중 하나로 [편집 완료]
음, 저도 좋아해요.
서민들의 소울푸드라고 합니다
(작게)아, 그 그렇지. 쥐인간 와일드본은 원래 육식을 하지...
예상과 다르긴 하지만..그래도 알아냈긴 알아냈군
성공이네요!
그렇군. 나중에 토미에게 알려주자고.
토끼스프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뭐가 더 필요할까요?
크림? 아니면 감자?
바빠서 음식에 손댈 시간도 거의 없지만요. 저는 그냥 평범한 스프여도 만족해요.
(코코의 날카로운 질문에 감탄함)
토끼 스프..먹고싶다..
침을 훔칩니다
으흠. 아무래도 이제 루카스 씨를 만날 차례인 것 같은데.
같이 곁들여먹을 크루통같은거나, 위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한 번 구우면...
아, 이런 말이 샜네요.
하하, 확실히 맛있겠네요. 다른 조리법을 한다면.
(꿀꺽)
루카스 씨를 만나뵈실 거면 으음... 한 명씩 조용히 가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여럿이서 몰려가면 당황하실지도 몰라요.
이제는 루카스 씨에게 가보자고.
그런데 말이야...
아, 고마워요!
퍼리.
노고가 많으셔요. 감사해요!
조심스럽게 가자고. 너도 좋지?
큰 소리 내지 말고.
조...심스럽게...??
부탁이에요 퍼리씨.
그게.....
뭐지......??
제 눈이 또 맛이 가는게 싫으시다면, 부탁드려요?
제일 시끄러운 사람이 총에 맞을 수 도 있으니 말일세
그런데 시끄럽게 가도 괜찮을 수 있어. 루카스가 들고 있는 총이 빈 총일지도 모르잖아?
그런데 말이야.
내 칼은 총알 없어도 나간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기도 하구요!
크흠...
가자,
흐음...
한명씩 천천히 들어가야 하니까, 내가 순서를 정할까 하는데 괜찮지?
일단 가보더라고...!!
주인이 있는 방의 물건을 털 때처럼 가라고 한다면
물론 호감형 여우족 퍼리가
어떤가요? [편집 완료]
네. 부탁드려요.
가장 앞장서겠지?
모두가 날 좋아하니까!
여우족인 퍼리 -> 닐 -> 코코 -> 에이길 -> 나
순서로 가볼까 하는데...
그래요, 가는 거에요!
좋아요.
찬성일세
가보더라고~~
"하남자 기차 대열으로 나아갑니다"
퍼리가 당당하게 루카스의 병실쪽으로 향합니다
저 친구가 저래 경박해 보여도 할때는 하는 친구니 말이야
...
네가 그렇게 말한다니 믿음이 가네.
살금살금 갑니다
얘들아
퍼리가 루카스앞으로 다가갑니다
말린다고 말려질 친구도 아니고
아무래도 첫인상은 밝고 활기찬게 좋겠지?
잠시만요
루카스는 아무말 없이 병상에 누워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총총 뜁니다.)
루카스가 한손에 총을 꽉쥐고 있습니다
그러다 퍼리를 발견합니다. 동공이 확장된 것이 보입니다!
퍼리를 조준하고 외칩니다...
누, 누구야!
!!!!
안녕하세요...??
아니
선생님
아니
잠깐만
루카스가 총으로 퍼리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
선생님 잠깐만
혹시 모르니 마지막 말을 남기세요!
다들, 큰 소리 내서는 안돼...!
작게 외칩니다
작은 목소리로 진정시키는 게 우선이야...!
뭐야... 여우족인가.
네
저는 유해합니다
아니 무해합니다
일단은 안심하며 총을 내려놓지만, 여전히 불안한 눈빛입니다...
휴, 다행이군요
나, 날 찾아온 이유가 뭐야...
(마른침을 삼킴)
분명 난 면회를 거부했을텐데.
물론 절대 안정이 필요한건 알아
근데 우리가 꼭 해야될 일이 있어서
뭐 좀 물어보러왔어
...
루카스는 딱히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너 그 상처...
퍼리가 경계를 한번만 더 풀면
닐이 들어가도 될듯 합니다
우리가 의문을 풀어줄 수 있어
이름은 들어봤겠지?
무슨 의문을 풀어준단 거지...
[스파르탄 마울 퍼리]
[실패를 모르는 남자]
...
의문이 더 쌓였는데.
흠...
모르는 듯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나타날 차례인듯 합니다
여기가 좀 시골이긴한가봐
너네가 해봐...
닐이 살금살금 다가갑니다
닐이 들어옵니다
또, 또 뭐야!
총을 겨누진 않지만 놀랍니다...
그 녀석... 그 녀석은 아니군...
지..진정하세요!
(그 녀석...?)
저희는.. 의뢰를 받고 찾아온 모험가입니다
당신이 누구에게 그런 부상을 당하셨는지는 몰라도, 저희가 복수를 해드릴 수 있어요!
의뢰...?
내가 원하는 건 복수가 아니야! 나는... 나는...
말하게 냅둡니다
...
난 딱히 부탁할 거 없어... 말할 것도! 그냥 날 내버려 두라고!
루카스가 무언가를 말하려다 그만둡니다
...
여러분과 시선을 맞추지 않으려는듯 창문을 바라봅니다
(작게) 닐 언니, 나 이제 들어가도 돼요?
알고 있어요. 저희가 굳이 더 불행하게 만들려 하지 않아도, 당신도 이만하면 충분히 괴로움을 겪었다 생각해요..
작게 네! 합니다)
여기까지 들릴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 걸 보니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나 보군.
(끄덕끄덕)
하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면 저희도 도와줄 수 없답니다..
그저 평범한 나무꾼이니 말일세
루카스의 눈동자가 말못할 공포로 물든 것이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한 발작씩 깡총깡총 들어갑니다.) [편집 완료]
내게 필요한 건... 도움이 아니야... 나는... 나는...
도움도 아니고, 복수도 필요없다고요..?
흐음...
코코가 병실에 나타납니다
잠시만요
깊게 생각하며 코코에게 자리를 넘깁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리세요?
루카스가 코코를 보고 괴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저는... 당신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의 말소릴 듣고...
아
이런
저런
뭐, 뭐야...! 바, 발톱...?!
...
아니, 아니야... 그 녀석은 더 컸어...
마음을 느끼고... 생각을 알고 싶어요.
휴
휴
루카스가 총을 겨누려다 치웁니다...
(쬐만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부디 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싶어요.
너희들... 용병팀이군...
이제 모두 나타나도 될듯 합니다
맞아요. 루카스씨를 도와줄 용병이에요.
괜찮으시냐는 질문은 하지 않을게요.
(로딩 중이니 대화를 계속 하셔도 됩니다)
루카스 씨. 두려운 마음은 압니다. 당연히 고통스러우시겠죠.
다만 저희는 이 현상을 파악하고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왔습니다.
끄덕끄덕
저희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저 분 말씀이 맞아요. 우린, 이 사건을 해결하러 왔어요.
루카스 씨 처럼 고통받고, 두려움에 몸부림치는 피해자들이...
둘? 셋? 아니, 계속해서 나올 겁니다.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부탁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부디 알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자네같은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는 경비병도 아니고, 그저 무고한 피해자들을 막고 싶은 용병단일 뿐이네.
내 고통이라... 흐흐흐...
아무것도 모르는군... 하긴 당연한가...
저흰 여기에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 뿐이오...
아직도 숲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부랑자 녀석이 있지... 그놈이 날 그만 찾아와줬으면 하는거...
부랑자...?
부랑자라 하심은...?
루카스 씨를 찾아온 자가 저희 말고 더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루카스가 느닷없이 사토에게 총을 겨누며 외칩니다!
!!!
이름을 알 수 없는 부랑자일 뿐이야!!!
(경계)
선생님
그러더니 이번엔 자신에게 총을 겨눕니다...
지, 진정하세요. 제발...
일단 총 내려놓으시고...
야!!
나는...
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야...
루카스는 조용히 총을 내려놓습니다...
그럼 말하지말고
알겠습니다.
이제 면회는 더 이상 어려울듯 합니다
고개만 끄덕여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루카스가 여러분을 아예 등지고 누워버립니다
강제적 친화.. 써본다면 더 물어볼 수 있을까요.
그 부랑자가 더 이상 찾아오게 한 뒤.
다시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루카스 씨를 위해서라도 총을 뺏어야 할 것 같아요
코코, 그게 풀린 다음의 후폭풍이 두렵네
퍼리에게 속삭입니다
역시, 그렇겠지요.
강제적 친화는 매력 굴림에 이점을 주는 소마법이나, 여기서는 굴림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일듯합니다.
근데 총 뺏어놔도
여긴 칼이나 그런게 너무 많아
서투른 행동은 멈추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사람은, 지금 자신이 믿을 수 있는건 저 총 한 자루 뿐일거에요.
다들, 이만 물러서지.
네..
루카스의 병실에서 나옵니다
그것마저 빼앗는건, 저 사람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요.
정신적으로, 극단적일 정도로 궁지에 몰려있는 상태야.
엄청 긴장되는 면회였어요...
더 이상 추궁하는 것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야.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듯 하군
왠지, 이해할 수 있네요. 저 사람.
총이 계속 걸리는군요..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공감이 가요.
그럼 일단 나가볼까...
하마터면 총 맞을 뻔 했군.
밖으로 나갈건가요?
더 뭔가 조사해볼 사람 있나?
...부디, 저게 빈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없다면 지금 경비대를 찾아가볼 생각인데.
음
잠깐, 저 아래 쪽을 살펴봐도 될까요?
여기저기 좀 뒤적여보고싶긴한데
경비대가 도움이 될까 싶네
... 자신의 머리에 겨눈 것을 보면 분명 총알이 있겠지.
의료기기가 있는 쪽을...
아! 저도 잠시 할 게 있어요
보통 사람은 빈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지는 않으니까.
참고로 저런 작은 총이라도 피해량은 2d8+2입니다...
구체적이네요.
아니면 티샤한테
들었지 잘못하면 죽는다
모험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뭐가 없나 물어볼까?
맞으면 훅가겠다
유료 입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건 원래 가능해야돼
그렇죠, 요양원은 모험가들의 상태이상이나 장기적인 질병을 적절한 요금을 받고 치료해주는 곳이에요.
이런 을씨년스러운 요양원은, 가고 싶지 않아요.
저 왼쪽 상단에
다만, 제가 보기에 지금 요양하실 필요가 있는 분은 없는 것 같네요.
오래된 요양원이지만
이상한 석상이 걸려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지. 큰 마을도 아니고, 커다란 요양원도 아니니까.
좋은 시설을 기대하긴 어려운 게 현실이야.
주변을 둘러보면 무언가 단서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석상 앞으로 가볼래
으음.
그럼 저는 의료기기가 있는 저 아래 쪽을 가볼게요.
이게 뭔감?
퍼리가 석상앞으로 다가가자
저는 티샤에게 가봅니다
미샤칼의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만요
차례대로 처리하겠습니다
퍼리가 석상을 보고있자
석상아래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흠...
저 안쪽에 상자는 뭐지
하지만 잠겨있습니다
열어볼 수 있을까요
책들을 옮겨올때 쓰는것 같습니다
방금 내가 말했던 하남자 대형대로 행동을 처리해보자.
다들 한꺼번에 움직이면 곤란하니까
뭔가 조사하거나 하고 싶은 행동이 있다면
퍼리 - 닐 - 코코 - 에이길 - 사토 순서대로 해보자.
이미 빈 상자입니다
좋읍니다
수납공간을
좋다
열어보겠읍니다
수납공간은 잠겨있습니다
열쇠가 필요해보입니다
어
아까 그 열쇠?
아까 그 열쇠 아니면
락픽?
열쇠가 필요하다는 경우에는 보통은 락픽으로 열 수 없어요.
오래된 석관인 만큼 돌로된 열쇠로 여는거 같습니다
락픽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구리열쇠에요.
구리열쇠는 아닌가보구마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거 같습니다
으으음...
열쇠를 찾아봐야겠네
닐씨 차례에요?
그럼 일단 다른 친구들로
티샤는 업무 중이라 바빠서 여러분에게 주의를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피해자가 몇명 더 있었다고 했지
나머지 피해자들은 아마 공동묘지에 있겠지...
티샤가 바쁜 것 같아 보인다면
전부 다는 아닐거 아닌가?
그나마 살아있는 루카스의 상태가 저렇다면.
근데 뭔놈의 요양원이 이렇게 다 부숴져가냐
방 안을 뒤적거리면서 열쇠를 찾아봅니다
다른 피해자들의 상태도 비슷할 거야.
...
이곳에는 열쇠가 없어보입니다
피해자들이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말이지만...
원래 사람 고치는 곳은 이렇게 흉흉한 게 보통이에요. 고치다, 부수다, 한 끝 차이인 거 다들 아시잖아요?
(바닥에 고여있는 피를 빤히 바라봅니다.)
잠시만요 닐이 열쇠는 아니지만
다른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촌구석 요양원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여기 뭔가 발견했어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디? 한번 볼까?
닐이 로켓을 찾았습니다
로켓..?
흠...?
목걸이?
안에 사진 들어있는 목걸이겠네요.
누구의 사진일까.
열어봅니다!
여자분이네요.
누군가의 초상화가 들어있는 로켓입니다
인간...인지, 하프엘프인지는 모르겠어요.
티샤에게 들고가보려 합니다
아마 급한 수술이나 이동중에 떨어진듯 합니다
여성 드워프같은데
이렇게 생긴 여자 드워프는 없네
아닌가봐
여성 드워프는 어떻게 생겼어요?
혹시 이게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닐이 티샤에게 로켓을 가져갑니다
로켓의 사진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아! 이게 저희 요양원 원장님이신 죠세핀 님이세요.
죠세핀 님의 사진이 담긴 로켓이 왜 여기 떨어져있지?
이상하네. 역시...
왜 요양원 원장 사진이 들어있는 로켓목걸이를 가지고 있었을까.
이상하네요
로켓에 넣는 사진은, 절대로 아무나 넣는 경우는 없어.
잘 가지고 있어야겠군. 단서가 될 수도 있으니까.
코코가 바닥의 피를 확인합니다
보통 연인의 사진을 넣곤 하지요. 음음. [편집 완료]
사토 씨의 말이 옳습니다.
바닥의 피는 아마 수술이나 응급치료중에 실려온 환자의 피 같습니다
요양원이 워낙에 자금이 부족하고
그 피, 혹시 오래 된 피야?
사람이 없어
(이 피가, 자기가 죽인 누군가의 피였다면...하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피를 청소하는것도 힘든듯 합니다
(입맛을 다십니다.)
오래되었나?
뭔가 오싹하군요...
흐른지 좀 되었나.
오랜된 피와 최근피가 섞여있스니다
죄송해요! 인력이 부족해서 청소할 여유도 많이 없네요...
지저분해라.
괜찮아요. 그냥 좀 보고 있었어요.
위생은 중요한건데도 말이죠...
정말이지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레몬이나 과탄산소다, 차가운 물만 있으면 닦을 수 있을텐데.
다들 이해해주실 겁니다, 티샤.
이런..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열쇠가 대체 어디있을까...
자, 핏구덩이 안으로 들어가볼까 하는데.
원장님과 티샤 양밖에 없는 건가요?
사람이 너무 부족해 보이는데요
...제가 피 묻히고 오는거 싫은 사람?
뭐, 피 묻는다고 별 문제 있겠어?
네 지금은 원장과 티샤밖에 없는듯 합니다
딸기우유 묻었다고 생각하지 뭐
어처피 비에 씻겨나갈 텐데.
간호사가 몇 명 있었지만... 대부분 그만두더라구요.
그럼, 핏구덩이 안에 직접 들어가서 안에 뭐 떨어진거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에이길이 있는곳은 수술실입니다
그럼 이건 대체 누구거지..?
핏속에는 다른 물건은 없습니다
로켓에 이니셜같은건 없는지 확인합니다
아마 이 요양원에서 더 찾을수 있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흐음. 흠... 그치, 그럴린 없겠지. 으음.
로켓에는 이니셜이 없습니다
다른 병실에도, 수술실에도 딱히 뭔가는 없어 보이는군
더 찾을만한 건 없나...
또다른 미스테리다!
이만 나가볼까.
(손에 묻어있던 피를 혀로 살짝 핥아서 먹어봅니다.)
누군가 하나쯤은 떨어뜨렸을것 같았는데 말이지
윽.. 코코 씨, 지지에요!
에헤이 그거 지지야 지지 더러워
여러가지 피맛이 납니다
으으음...
그리고 코코 환자의 피를 핥으면
질병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런 걸 함부로 맛보면 병에 걸릴 수 있어요, 코코!
헉;
열쇠는 대체... 어디에...
헐
별로 대단한 맛은 안 나요.
티샤가 가지고있나
지저분하고, 맛없어.
열쇠는 아마 다른곳에서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좋아. 그럼 일단 요양원을 나가자.
이런 곳에 오래 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우울해지겠어.
그럼, 티샤씨. 수고하세요.
참 개성적인 친구들을 만났군, 이번에도.
헉
총소리?
천둥소리?
번개 소리야.
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
방금 총 맞을 뻔 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 하하!
비는 언제까지 올련지..
티샤님 조만간 좋은 소식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병영으로 가보자고.
"비에 젖기 전에 병영으로 가봅니다"
(호다닥)
아 병영이라..
병영으로 이동합닞다
병영은 몰래가야 제 맛인데
왜, 병영이랑 안 좋은 기억이라도 있어?
친한 편은 아니네
좋은 추억밖에 없어 병영이랑은
모두가 날 좋아했지
뭔가 대단한 기억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뉘앙스가 뭔가 반어법인듯 하군요.
그렇지 모두가 저 친구에세 시선이 쏠려가지곤
혹시 뭐 도둑질하다 엉덩이 맞았다던지 그런 기억은 아닐 거 아니야?
그치
적어도 더 좋은 기억이겠지.
그렇...지.
누가 병영을 털겠어
에이길씨랑 퍼리씨는, 기억에서 뭘 얻었나요?
병영은 털면 안된다?
병영 입구로 다가서자 누군가 등불을 들고 나타납니다
타오르는 고통과 부어오르는 엉덩이만 아니면
거기 누구요.
뭘 얻든 좋지.
!
퍼리, 한번 가서 말 한번 붙어봐.
들켰다앗!
아 예~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이온데
들켰다니, 그렇게 말하니 우리가 무슨 도둑놈 같잖아!
그럼 그냥 지나가쇼.
정식 방문이라고.
도둑질할 것도 없지만...
아뇨 아뇨 선생님
방금 훔쳐온 로켓을 빤히 바라봅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아직이에요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건 주운 거야.
몸을 의탁할 곳이 필요하여-
그래, 비가 많이 오니 여관에서 쉬면 될 듯 하군.
실례를 무릎쓰고-
철벽이로군
(작게) 보통이 아닌데 이녀석
여관이 닫았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대처법이에요.
(고개를 살짝 돌려 여관 쪽을 바라봅니다) 불빛이 번쩍이는디?
으음, 저는 이런데서 환영 못 받을거에요.
빈 방이 없다고 하오
지금 여기 미취학자 아기도 있사오니
제발 선처를-
맞아요!
이봐, 지금 마을 상황이 썩 좋지 않아.
제가 10살이긴 하지만, 미취학아동 나이는 아니에요.
뭘 원하고 온진 모르지만 돌아가시오.
...
정말 딱
빙빙 돌려 말하는 건 안 통하겠군.
제프가 매정하게 여러분을 뿌리칩니다
몸만 누이고 비 그치면 바로 가겠습니다
살려주십쇼
단도직입적으로 나가야할 거 같아요.
퍼리가 좀더 애절한 여우족의 모습을 보인다면
제프가 설득될지도 모릅니다
끼잉...낑낑...
흑흑... 퍼리씨...
어허! 안 된다니까!
...
아프지 마세요....
대장님 그거하자 낑낑...
흑 흑 흑
?
끼잉 낑낑 전법은 아닌듯 합니다
????
????
제프가 퍼리를 혐오스럽게 바라봅니다
...
흑흑...
퍼리를 버리고 제프에게 다가갑니다
숙박하자 낑낑...
비가 그치기 전에 썩 돌아가시오! 거 참... 여우족은 좀 더 예의바른 친구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편집 완료]
...
(이마 탁)
여우족의 장점을 더 살려보십시오~ 할려 했지만 이미 실패한듯 합니다
이타에게 부탁하는 건 무리겠지...
(이마를 탁 침)
뭐, 어쩔 수 없는것 같네.\
(쓰러지는척하며 뒤로 물러납니다)
...
(깊은 한숨)
제프는 여러분을 더러운 성향을 가진 무리로 인식한듯 합니다
저, 으음...
첫인상이란 중요한 거예요...
닐. 코코. 아무래도 빙빙 돌리는 건 그만하고. '본론' 으로 바로 넘어가야겠는데.
여기 경비대장님 되시나요.
코코가 나아가자 제프가 코코와 퍼리를 번갈아보며
경악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뭐냐 꼬마야! 여긴 위험하니 여관으로 가거라.
혹시 진지한 이야기를 위협 좀 섞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
뭐 하나 물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부탁드립니다.
코코씨가 실패하면 제가 해볼게요!
음. 부탁하지. 역시 믿음직스러워.
뭐? 내 팔을 물겠다는 건 아니겠지?
제가 비록 나이도 어리고, 이렇게 작고 약해보이지만요.
물어보...
(웃참 중)
...부디,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용병이에요.
제프가 여전히 고압적인 자세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제프는 "일 해결"과 "용병"이란 말을 듣더니 눈빛이 바뀝니다
저기 산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경비대장님이라면 전후사정을 알고 계시지 않으실까 하여서.
제프가 서서히 태도가 바뀌는듯 합니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몸이 오들오들 떨리고... 모자가 푹 젖었습니다.)
흑흑... 코코씨..
...
비천한 와일드본이지만, 부디... 용병으로써의 가치를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덜덜 떨면서 코코를 안아줍니다
추어여...
너무 추어여......
성가시군... 그럼 저 여우족만 빼고 들어오시오!
괜찮아요 닐 언니. 저, 아직 괜찮아요.
아니
?
아니 선생님
아,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정말 감사합니다!!
몸도 연약하다고 했으면서..!
아니 잠깐만요
복 받으실거에요. 대요정님의 축복이 있을거에요!
오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 드가자~
들어가죠!
야
야!!!
뭐...잘 해결된 모양이군
오, 이런...
잠깐만.
읏추!
퍼리 씨, 욕보세요.
고생하게나.
잠깐만
야!!!!!!
가기 전에 제프에게 말합니다..
후... 난 시끄러운 게 싫어! 시끄러울 것 같으니 저 여우족도 들어오시오.
경비대장 나으리... 비록 저 여우족 친구가 추하기 그지없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들여보내 주시면...
휴
편-안
아, 감사드립니다
휴 다행이다
휴
(처마 밑에서 모자를 벗어서 텁니다.)
나는 저 친구가 들여보내줄거라고 믿고 있었네
(퍼리를 경비대장과 비슷한 시선으로 잠깐 바라봅니다)
(머리 위에, 기이한 빛을 내뿜는 구근이 여전히 있습니다.)
병영 막사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아, 말해두지만 딱히 말할 건 없수다.
저, 저는 잠깐 쉬고 있을게요...
허수아비, 훈련장 등이 보이네요.
추워 죽겠군요! 으드드드드드
닐이나 사토씨가... 부탁드려요.
걱정말게, 조용히 있을테니.
여, 여기 불좀 쐬도 될까요?
음, 그러면
안타깝지만 그럴 여유는 없소.
그렇다고 하시는군요...
최근 산림지대에서 들려온다는 수상한 짐승 울음소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데.
힝..
혹시 뭔가 찾아내거나 발견하신 게 있으십니까?
가버렸구먼
제프가 막사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더 볼일은 없는듯 합니다
저 자가 들어간 문은.
잠겨있나?
"우린 지금 우리 일을 하고 있소. 용병들에게 딱히 말해줄 건 없군." 이라고 말하며, 문을 잠그고 들어가 버립니다...
곧 이곳을 다시 떠나야 할듯 합니다
...
그런데 여러분
이곳을 강제로 다시 떠나기
자
전에 수상한점이 하나 있는데
잠입순찰액션 좋아하는사람?
아직 못보신듯 하군요
그런데 왜 경비병들이 하나도 없지? 다 자고 있나?
막사의 문은 제프가 다 잠궈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현재는
경비대장 말고, 다른 사람들은?
코코와 란이 지적한대로
그러게요.. 너무 한산하네요
경비대장말고 다른 순찰대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누군가, 경비라도 서고 있을 줄 알았는데.
경비대장 달랑 혼자라고?
이게 무슨일일까요?
흠....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이건 말도 안 되거든.
생각해보니 그렇구먼
이 마을은 정말 미스테리한 것 투성이군요...
어쨌든 경비대장이 허락한 시간이 끝나서 강제로 쫓겨납니다
전부 순찰을 나갔다기에는 이상해, 당연히 교대로 순찰을 나가는 게 기본이고.
으갸갹
혼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는 없으니 말이야.
...다들 어디로 간걸까요.
-마을로 강제 이동됩니다-
지금 몇 시죠?
... 9시 좀 넘었을걸.
밤이네요.
사실 병영에서 짧게 설명하려던 게 있는데 더 짧게 압축설명을 해야겠네요
으으...너무해...
여러분은 현재 주장비에 착용한 무기가 자신의 클래스에 숙련 무기인지 아닌지 알아두셔야 해요.
파이터 두 분은 모든 무기에 숙련이니 당연히 숙련이고, 로그인 퍼리, 바드인 닐의 경우엔 숙련이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코코는 워락이므로 단검으로 근접 공격을 할 때에만 숙련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지금은 스태프를 가지고 있으니까, 저는 숙련 보너스가 없어요.
고마워 이타웨건
맞아요, 코코.
하지만 제가 근접 공격을 할 날이 올까요?
크로스보우 숙련이 있읍니다
하지만 워락이 근접 공격을 할 일은... 그다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닙니다.
코코가 근접 공격을 하게 되는 날은...
뭐, 최후의 발악이라도 할 수 있지.
워락을 본 건 코코가 처음이에요. [편집 완료]
스태프로 잉야잉야하는것도
강하지않을까
아마 사토씨나 에이길씨, 퍼리씨가 뻗어서 저랑 닐 언니만 남았을 때나 가능하겠네요. 그 때는.
그럼 가볼까.
문제의 근원지로.
그래, 직접 가봐야지.
좋아요!
"삼림지대로 갑니다"
설마 포자에 감염된 좀비버섯이라도 있지는 않겠지?
그리고 그런 상황은 어지간해서 안 일어날거에요. 에이길씨나 사토씨가 뻗었다는건, 저도 뻗었다는 소리니까요.
매튜한테
그래,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은 생각만으로 남겨두자고.
중간보고 하고가는건 어때?
중간보고?
마을로 언제든지 돌아올수 있으니
중간보고는 그때 하셔도 됩니다 [편집 완료]
이타한테 시킬까?
(끄덕끄덕)
얻은게 별로 없어서 중간보고가 될까 싶은데..
아직 뭔가 결정적인걸 알아낸 게 없는 것 같네요.
좋아. 그럼 삼림지대로 가자.
로켓이 누구 것인지도 모르고...
사실 우리 아무것도 알아낸 게 없으니까.
그럼 이동합니다
그렇긴하지
끽해봐야, 경비대가 수상하다 정도?
루카스라는 분이 왜 그런 상태가 되었는지도 모르니까요.
수상한데다 인색하기까지 해요!
윽, 비가 와서 아주 진흙탕이 됐군.
뭐지
그림판으로 대충 덮어둔거같은
길 앞에 뭔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 앞에 이상한게 있어요.
에이길이 척 보니 삽 등의 장비가 필요한 잔해로 보입니다.
이타. 돈 줄 테니까 가서 연장 좀 사와.
길 앞이 잔해로 막혀 있습니다
오! 물론이죠!
영원히 고통받는 이타
삽을 사올까요? 아니면 곡괭이?
부탁해요 이타씨!
둘다 필요할듯 싶네
5TP 줄 테니까 삽 두개하고 3TP 남겨와
라는 농담을 하려다 맙니다...
흑흑
울면서 뛰어갑니다...
이타씨 불쌍해...
잠깐 아직 얼마나 살지 못 결정ㅎㅆ
그러게 왜 이런일을 자초해서..
(다시 와서 설명을 마저 듣고 갑니다)
지, 진정하고. 물론 농담이야.
이런!
삽 두개 정도면 되겠지?
이타야 그런데
흥정은 할 수 있지?
삽 두 개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도끼 하나를 구매하고 싶은데.
정가 주고 사오면 바보다?
저는 정가충인데요.
할인받고 싶으시면 직접 가셔야 합니다!
정가는 중요해요
...
18+12 = 총 30TP야.
삽 하나에 대한 가격은 내가 내겠네
다들 6TP씩만 낼까?
할인받는게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좋아요.
좋아요
에이, 이런 건 모두 나눠야지.
흑흑
가져가
선뜻 6TP를 냅니다.
그러면 제가 모두에게 6TP씩 받아서 그렇게 사오도록 할게요!
6tp를 냅니다
뭐 그럼 나도 사양 안하지
"각자 6TP를 모아 이타에게 30TP를 건넵니다"
6TP를 냅니다
자 삽 두개랑 도끼 하나 사와야해
으으음....
으음....
(뭔가 골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차감하시오)
아뇨
TP관리는 제가 합니다
혹시 방금 빼신 분이 있으면
그만큼 되돌려두기 하시고
앗 그럼 되돌려놓겠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타가 사서 돌아옵니다
왔어요!
고생하셨어요 이타씨!
자 그럼 누가 연장들지 정하자
???
뭐이리빨라
당연히 가위바위보 해야지?
크흑... 3TP는 남겨오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자네와 나지 무슨 소리인가
퍼리씨였다면 5TP정도 남겼을 텐데... 저는 모험가가 아니라 무리로군요.
괜찮아요! 나중에 몸으로 갚으면 되니까요..
에...
야 사오라 했던 크림빵이랑 딸기우유 왜 없어
농담이랍니다
(갑자기 얼굴이 귀까지 빨개집니다)
아니...에헴!
어 딸기우유
쟤가 먹었네
케로로빵에서 앙골모아 안 나오면 한 대 맞는다
자... 그럼...
다들 너무 잘 아는거 아닌가..?
크흑 코코야 네 지건이 제일 아파
아무튼 흠흠.
에이길. 힘 좀 써볼까?
누가 먼저 할래? 잔해가 한둘이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삽을 사용하시면 내구도가 1 감소할 거예요!
먼저 하겠네
그 전에 삽과 도끼를 분배해야지.
에이길이 먼저 삽질을 하기로 합니다
삽 하나 가져가.
내가 삽 하나랑 도끼 챙길게.
조심하세요 에이길씨, 사토씨.
삽의 내구도가 하나 줄어듭니다
위험할수도 있어요..
에이길 삽질을 시작할건가요?
읏,차
네
에이길이 비오는 날 땀을 흘리며 삽질을 시작합니다
삽의 내구도가 줄어듭니다
예전 생각 나는구먼
그런데, 왜 입구부터 이런 흙더미가 놓여있는걸까요.
아마 폭우로 인해
흙더미가 내려 앉거나
산사태의 영향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드워프라 그런지 저 각 잡힌 솜씨! 속도도 엄청나군요!
고생하셨어요. 에이길씨.
역시 무게중심이 엄청 낮아서
안정적인 맛이야
아, 저기 또 토사가 있어요.
?
뭘, 아직 준비 운동도 안한 느낌인데.
이번엔 자네가 해보겠나?
그럼 어디로 이동하실건가요?
대단해요!
저것보세요. 숲한복판에...
좋아, 그럼 저것도 치워볼...
잠깐, 저기 저건 텐트 아니야?
어!
그러네요?
누가 식사도 하고 있었나봐요.
누가 있나? 잠시 확인해보자고.
그러지
같이 가요!
가보죠
아니, 밤의 숲이 어두운 건 모두 알 텐데 대체 누가 숲에서 숙박을 하지...?
비오는데 음식을 바깥에 놔두다니
물에 밥말아먹는 사람이구나!
과연
그럴만한 사연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뭐야, 누구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리세요?
이 사람이 부랑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신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의 말소리를 듣고, 마음을 느끼고, 생각을 알고 싶어요...
아.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소화기에 문제있냐고 한번 물어봐
어..저는 말소리면 충분해요!
방랑자는 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이, 딱 봐도 "지나가던"사람은 아니잖아.
요즘 밤의 숲이 위험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여기서 숙박을 하시다니.
대담한 분이시군요.
뭐, 그렇게 보인다면 어쩔 수 없구먼.
이런 멤버 구성이라니 아무리 봐도 지나가던 은 이상하다고.
맞아요!
당신은, 여기서 뭘 하고 계셨나요?
혹여나 5인조 강도단같은 나쁜 놈들에게 습격이라도 받는다면
지나가다 우연히 이 텐트를 발견하고 이렇게 오게 된 것이니, 지나가던 사람인 건 맞죠.
위험해질 거에요...
왜 이런 춥고 눅눅한 숲속에 혼자 있었어요?
외롭지 않은거에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왔는진 몰라도 나에게 참 관심이 많군.
숲이 위험하다는 말이 많던데. 왜 이 숲에서 야영하고 있던 겁니까?
이미 목숨의 위협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희는 여섯이라 괜찮겠지만요
맞네, 무슨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고 하고 말이야
걱정 마시오, 내 몸 하나 지킬 수준은 되니.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더 드릴까 하는데.
마을의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 루카스라는 자...
그 자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했던 적이 있습니까?
그 분이, 방랑자가 온다고 말씀하셨었어요.
아, 그 녀석 말이군.
계속. 계속. 누가 찾아온다고...
아세요?
그냥 개인적인 면식이 있어서 찾아간 것 뿐.
별거 아니오.
하지만, 그 사람은 굉장히 두려워하고, 무서워했어요.
흐음... 그런것치곤 그분은 당신을 별로 반기지 않던걸요
총을 꼭 쥔 채로... 벌벌 떨고 계셨어요.
좋은 인상은 아닌가보군
개인적인 면식이라. 이거 재미있군요.
절망을 목전에 둔 사람 같았어요.
그 사람은 별로 반기지 않은 것 같았는데 말이죠.
그래, 안 그래도 상태가 점점 악화되더니, 날 총으로 쏘려 해서 더 이상 찾아가지 않으려고.
개인적인 면식이 있었다면, 무슨 사이였습니까? 친구? 혹은 지인?
루카스 씨와 어떻게 아는 사이였나요?
그건 알 필요 없소. 사적인 일이니.
적어도, 루카스씨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짐작가는 바가 있으실까요?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
루카스씨는 입을 꼭 다물고 계세요.
그 녀석이 그렇게 된건...
두려워하고 계셨어요.
그 녀석이 약해서지.
...
걸핏하면 총겨누고 막 그랬다니깐
동정하는거에요, 아니면 경멸하는거에요?
이 산림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위험해 보이는게 많으니 말이야.
모든 사람이 다 아저씨처럼 담력이 강하고 어디든 잘 지내진 않아요.
아마 별거 아닌걸로도 그렇게나 크게 충격을 받은 거겠지.
여러분은 방랑자의 말이 거짓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별거 아닌게 뭐죠?
그렇다면 방금 들어온 우리는 그 사람처럼 되지 않도록 꼭 알아야겠군요.
정말 별거 아니기엔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고 하는데
이 산에 있는 '위험한 것' 이라는 게 대체 무엇인지.
그 별거 아닌것 때문에, 루카스씨랑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두려워하고 있어요.
자, 궁금한게 많겠지만 내가 다 답해줄 수는 없어. 나도 여기 온지 얼마 안 된 방랑자일 뿐이라.
그렇습니까.
아저씨는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자기 일이 아니니까, 당한 사람들이 약한거라고 치부하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위험한 장애물이나 독초같은 게 많더군.
조심하도록 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요..
위험한 장애물과 독초라, 도움이 되겠군요
...
이런 비오는 날이면 더 안 보일테니.
감사합니다. 주의하도록 하죠.
그래,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지.
하지만 내가 뭘 어쩌겠어?
다만 그렇게까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동정이 가긴 하더군.
무엇에 당해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신다는 말씀이시군요.
나도... 알고싶군. 이 숲에 무언가가 있다면 말이지.
동정심은 지성체. 특히 인류가 문명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든 기틀이라고 들었어요.
...부디, 잃지 말아주세요.
그렇다면 부탁 하나만 드리죠.
혹시 찾게 되면 알려주겠네..
루카스에게 더 이상 찾아가지 말아 주시죠.
더 이상 찾아가면 자기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길지 모르니.
그래, 아까 말했듯이 그럴 걸세.
...(끄덕)
그럼 나도 부탁 하나만 할까.
이 숲을 돌아다닐 거라면...요양원장인 죠세핀을 발견하면 알려줬음 좋겠군.
모습이 안 보여서 말이야.
...!
죠세핀...이라면...
보상은 해주도록 하지.
죠세핀을 알고 있나요?
여기 요양원의 요양원장님이잖아요!
사적인 관계일 뿐이야.
혹시 그 로켓과 관련있는거 아닐까 하네만
닐.
방랑자가 슬슬 무릎을 터고 망토를 걸치더니 어디론가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닐은 자신이 찾았던 로켓을 꺼내 보여줍니다
그 로켓. 아직 가지고 있죠?
잠깐만요! 이 병실에서 이 로켓을 찾았어요
그래, 그 여성일세.
내 로켓은 아니지만.
방랑자가 망토를 몸에 둘러싼채 떠나기 시작합니다
....대답해줘서 고맙군요
으음, 누구 것일가요. 이거.
그럼, 난 따로 볼일이 있으니 이만 떠나야겠군.
몸 조심하라고.
살펴가세요.
몸 조심하게.
...가요.
방랑자가 사라집니다
이 텐트는?!
텐트 안으로 들어간건가요
크흠...
텐트는 방랑자가 잠을 잘때만 쓰는것 같습니다
다 챙겨서 떠났습니다
아까 방랑자는 어디인지는 몰라도
그 사람.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저 사람이 싹퉁바가지 없는 신비주의 컨셉에 잡아먹힌 놈이긴 하지만.
내부짐을 가방에 넣고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물건까지 털 필요는 없잖아.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네
아니면, 그냥 자기 얘길 안 하고 싶은걸지도 몰라요.
다 가져간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숨기는게 있단 건 확실해요
자, 이제 마저 가요.
다른 곳을 더 찾아볼까.
자 여러분
산림지역에 들어왔지만
아직 뾰족한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군요
여러 사람도 만나봤지만
아직 이곳에서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알길이 없어보입니다
대체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말을 무엇일까요?
다음에 그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오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느낌상 오늘이 문제편, 다음이 해답편이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재밌었다이
다들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시간정해서 뵙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합은 잘 맞네요!
이따가 시간되시면 다음 스케쥴을 디코에서 한번 얘기하고 정할께요
다들 합이 좋으셨어요
넹
오케이입니다
재밌었습니다
다들 잘하셨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녭
휴
같이 장기세션도 잘하실거 같네요
안도의 한숨
조와용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나요~~
휴
안뇽~~~
안 녕
코코 rp는 계속 이런 느낌으로 할게요!
어렵지 않았다데스
뿅~